일년차가 되니까 확실히 안정기를 잘 지내서 그런가 입 벌리는 것도 문제 없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붓기도 큰붓기는 당연하고 잔붓기까지 거의 다 빠진 거 같아요 수술 전에 후기 보면서 이게 진짜 될까 될까 싶었는데 하고 나니 전에 모습은 상상도 하기 싫네용,, ㅋㅋ
정말 후회 없는 수술이 되서 다행인 거 같아요 윤곽3종 처음하고 마취에서 깼을 때 진짜 죽을 맛이였는데 그 날 하루만 엄청 힘들었고 이틀차부터는 좀 얼얼하다? 이 정도였고 딱히 막 와 진짜 아파 죽을 거 같다 이런 건 없었어요 제가 회복이 빠른 편이여서 그런진 몰라서 1주일차 정도때도 빵 조금씩 넣어서 먹었어용,,
먹고 나서 가글 엄청 열심히 하구 실밥에 끼는 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 먹고 가글 열심히 하고 나름 큰 불편함은 없었던 거 같아요 크게 하나 굳이 굳이 뽑자면,,
잘 때 옆으로 못 잔다는 거,,? 제가 원래 하늘 보면서 자는 걸 정말 못
하는데 이번에 수술 하고 나서부터 하늘 보면서 자는 게 적응됐어요 ㅎㅎ
몬가 광대랑 사각턱이랑 앞턱 하니까 옆으로 자면 비대칭 될거 같은 기분?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 수술 당일날 제외하고는 편하게 잘 지냈던 거 같아요 먹는 것도 엄청 잘 먹었구 ! 그거 때문인지 요새 살이 좀 쪘는데 조절 해야 될 거 같아요,, 만나는 친구들은 전부 살 빠졌다 하는데 이게 윤곽 3종의 힘인가봐용 얼굴면적이 좁아졌다보니까 살 빠진 거 처럼 많이들 느끼나봐요 이제 체중관리 하면서 얼굴살 좀 더 빼봐야 겠어용 원장님이 하나 하나 잘 캐치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얼굴형이랑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얼굴형이랑 비슷해서 너무 다행이예요 ㅠㅠ 과한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수술 한 거 같아서 굉장히 만족중입니당 !!
Did you just outline the jaws instead of the two jaws? I wonder if there is a reason why you recognized it as an oral jaw when it is not a two-jaw, but an out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