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수술이기도 하고 나이가 41살이라 많다보니 고민엄청하다 하게 됐어..계속 고민이긴했지만 선뜻용기가 안나더라구..근데 최근 유난히 이뻐진 언니들보며 더늦기전(지금도 늦었지만ㅋ) 그냥 해보자란 맘이 굳혀져서 개인운영에 두건만 수술하고 경력있는곳 찾다보니 평판이 젤 좋은곳골라 맘에 와닿길래 상담잡고 같는데 역시나 과잉진료 권유안하시고 어떻게할까 고민되던 찰나 금욜날 상담갔었는데 담주화욜 예약자가 펑크났다며 할꺼냐 물어서 한다하고 수술까지 잡게되서 어제 수술받고 오늘집에와서 후기남겨~ 광대만해서인지 붓기도 멍도 통증도 별로없어서 깜짝 놀라고 있네ㅋ 근데 광대만했는데 500ㅡㅡ, 더군다나 하고와서 들으니 다른앤 마취비입원비까지 수술비포함이라고 안받았다는데 난따로 다냄. 수술잘된건 좋지만 듣고나니 실장한테 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