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을 했어나 싶을 정도로 잊고살다가 6개월 조금 지나고 후기 올려봅니다!
인내의 수술이라 초반에는 뭐가 달라진건가 싶었는데 6개월이라 모발들이 자라니 확실히 다르네요!
특히 사진에서 티가 많이나요 m자 쪽에서 머리가 관리안된 잔디처럼 자라나니 사진에서 좀 지저분해보이더라고요
행복하고 값진 지저분함.... 입니다 ㅎㅎ !
그동안에 불편한점이라곤 전혀 없었구요 딱히 후기로 적을만한게 없네요 한두달 이후로는 머리빠지는 것도 모르겠구요
절개여서 아마 머리를 뒤집어까고 본다면 티는 날거에요 (굳이 보겠다면..)
수술전에 의사선생님께 그 모발이식 한분들 특유의 동그랗고 빽빽한 헤어라인만 안되게 해달라했는데 정말 자연스럽고 전혀 티가 안나요
이 잔디들만 자라서 매직만 하면 아무도 모를 것 같네요 !! 6개월 빨리 지났으면 좋겠어요 ><
사진이 제일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
앞머리 내리고 다녀서 기존머리랑 자란머리가 길이가 살짝 비슷해 사진상으론 덜 내려와보이네요
실제론 요새 일부러 앞머리 짧게 내린듯한 느낌으로 많이 내려와있어요
저같은 이마 넓고 M자 비어있으신 분들 모발이식 대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