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축소 12일차다!
떡진머리 미안.. 머리감는게 빡빡 못감다보니 ..그리고 내가 다른 수술들도 같이해서 머리 한번 감는게 일이라 최대한 띄엄띄엄 감는중 ㅠ.. 떡진 머리는 보지말아줘;
원래 모발이식 하려했는데 병원에서 모발이식보다 축소 권하더라고 머리 숱 안그래도 많다고 모발이식 하고싶었는데 친구 모발이식 한거 보니까 회복 오래걸리거 자라는데 시간걸려서 이마축소로 정했어
처음에 엄청 겁먹었는데 지금까지 한 수술중 제일 안아프고 일상생활 금방 가능했음 단점은 머리를 빡빡 못감고 이마가 좀 땡기는 느낌..? 근데 미용실을 언제부터 가도 되는지 모르겠음 매직하고싶은데 매직은 머리를 쫙쫙 땡겨펴잖아 혹시 언제부터 매직 가능한지 아는사람 ㅠ..? 여튼 후기라고 하기도 민망한데 나는 만족함..항상 앞머리 내고 다녔는데 아물면 까고 다녀보고싶어
저는 이마가 넓어서 앞머리를 못까고 항상 내리고 다녔는데 너무 만족해요ㅠ 근데 아직 얼마안도ㅑ서 ㅠㅠ 저도 하기전 알아봤는데 네이버에 이마축소 후기 라고 검색하심 블로거명 아홉수이야기 라는분 엄청 자세하게 거의 당일부터 6개월인가 1년차 후기까지 남겨두셨어여 사진포함 전 그분꺼 보고 결정했어여
테일러가 어딘지 몰라서요ㅠ코도 같은병원인데 코는 이전코가 너무 낮고 들려있는 느낌이어서 전 그거보단 훨 만족하는데 친구들은 반반이네요 반은 너무 높다 뺑코(?)같다 반은 한게낫다하고 이마는 12일차에 만족할수밖에 없는게 서서히 달라지는게 아니라 바로 수술하고 이마가 확 줄어든게 보여서 당연히 만족할수밖에욤.. 근데 전 발품을 많이 안팔아보고 걍 어플 이벤트 신청해서 한거라 다른병원은 잘 몰라요 ㅠ 적정가나 평균 대중적인 금액도 모르고요ㅠ 성예사를 수술후 쉬면서 인터넷뒤지다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성형전엔 뭐 정보없이 걍 해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