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시간도 있고 해서
마지막 자가진피 무턱수술 1년째 후기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틀후면 11월달이 되는데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듯 싶습니다.
전 겨울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벌써 기분이 업이 되네요^^
일단 무턱이였던 턱이 생겼고 인위적인 턱의 모습이 아니라
기존 턱처럼 느낌을 받고 있어서 대 만족입니다
처음에 자가진피 무턱수술을 결정하기까지
걱정도 했지만 막상 하고 나니 왜 걱정을 했는지 후회도 되요 ㅎㅎ
무엇보다 이물감도 없고 손으로 턱을 만져도 내 살이여서 그런지
부드럽고 내 턱을 만지는 느낌입니다
자가진피무턱수술은 저에게 생명의 은인이라고 할까 ㅋㅋㅋ
아무튼 저는 1년째 자가진피 무턱수술 후기를
마지막으로 올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2년째 올려볼게요
저도 무턱 자가진피 수술 2주전에 했는데.. 1년 지나셨다니 부러워요 ㅠㅋㅋ 자연스럽게 예쁘게 잘 남으셨네요 지금 아직 2주밖에 안됐는데 훅훅 빠지는 느낌이라 불안해요ㅜㅋㅋ 이게 진피가 빠지는건지 붓기가 빠지는건지.. 좀 벌써 말랑해지는것도 같고.. 원래 초반엔 이런건가요? 아님 제가 빨리빠지는 편인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