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사각턱 7일차입니다 솔직히 하고 후회했어요 너무너무너무 힘든 일주일이었어요 ㅠㅠ 엄살이 이렇게 심한 사람인가 싶었지만 역시 밤에 잠도 잘 못자고 저는 특히 다른분들보다 입이 안벌려져서 말도 못하고 현재까지도 두유가 최선이에요.. 남들은 짜장면이니 라면이니 다 드시던데 아직 입이 손가락 반개만큼 벌어져서 액체류가 최선 ^^ 일단 2-3일차까진 아 진짜 자살할까 싶을정도로 고통때문에 삶의 의욕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고통이란게 단순히 통각으로 느껴지는 고통이 아니라 잠을 못자는 스트레스, 입이 안벌어져서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먹고 입이 안벌려지는데 그 사이로 알약을 욱여넣어야하는 수고, 그럴때마다 광대에서 느껴지는 고통 ㅠㅠ 3일째까진 물만먹었어요 약도 공복에 먹고 무튼 지금은 7일차라 쉐이크정돈 먹는데 더 큰 스트레스는 붓기였어요 거울 볼때마다 하루하루 늘어가는 붓기때매 스트레스받고 너무 아줌마같고 ㅋㅋㅋ 그냥 편하게 수술하지 말고 먹고싶은거 다 먹을걸 싶었어요 물론 7일차라 붓기는 좀 빠졋지만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면 수술 안할거같아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