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울퉁불퉁하고 튀어나와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윤곽수술 3종했고 10달 됐어요
주위 사람들이 예뻐진것 같다, 살빠진것 같다라고 얘기해주는데 수술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좋아요ㅎㅎ
입안 실밥제거할때 하나도 안아팠고 잇몸이 부어있었는데 이건 참고 가글 잘해주니까 자연스럽게 회복되더라구요
수술 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광대가 많이 들어갔었는데 후 사진보니까 턱라인이 정리되서 만족스러워요~
처음에는 얼굴에 찌릿찌릿한 느낌도 들고 입 벌리는게 불편하니까 먹거나 양치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잘 회복해서 햄버거랑 고기도 씹을만큼 입이 많이 벌어져서 먹는데 문제없고 얼굴도 원했던데로 작아져서 맘에 듭니다~
윤곽하기 전에 모자쓰면 광대가 툭 튀어나오는게 정말 보기 싫었는데 이제 그런것도 없고 좋아요~
요새는 너무 잘 먹어서 볼에 살이 좀 쪘지만ㅋㅋ한편으론 수술 잘되서 안도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