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면윤곽 원장이 많고 큰 병원에서 했습니다. 결과는 너무 만족스럽지만 이런데서 하는게는 매우 조심스러워해야할 문제이기 때문에 큰 병원은 비추하겠습니다. 물론 저는 사전에 추가금액을 내고 수술후 CCTV 영상을 돌려볼 수 있었지만, 이것도 조작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어쨌든 원장은 한분인 곳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후기는 이렇습니다:
저는 사각턱만했고 하루 입원했습니다. 수술직후에는 마취가 덜깬 상태라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고 입원실로 옮긴후에는 거울은 본후 충격먹었지만 생각보다 멀쩡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수술후 한번도 아프다라는 느낌을 못받았구요 그냥 초반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고 누을때 목에 너무 힘을 많이 줘서 그것만 아팠습니다. 수술 당일날은 항생제 주사를 몇번 계속 맞고 마취약 때문에 속이 안좋았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다시하라고하면 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제 경험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성형은 자기만족이 제일 크지만, 정말 필요없는데 하는 경우는 너무 안타까워서 제발 주변에서 본인을 뜯어말리는 정도면 안하는걸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얼굴이 조금 커보인다고 돌려깎기 다하고 그러면 나중에 부작용도 남을 수도 있고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고려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