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민트리프팅도 해보고 지방이식도 해봤는데 제 울퉁불퉁한 얼굴형,,,,
라인을 예쁘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고민하다가 미니리프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곽수술을 할까도 엄청 고민했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ㅠㅠ
미니리프팅이라고 해서 엄마 나이또래들이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찾아보니까 제 나이 또래 분들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수술이 잘못될까봐 엄청 걱정했어요 ㅠㅠ
1주차에는 붓기 때문에 일단 모든 약속을 취소 했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빠져서 간단한 일상생활은 할 수 있었어요
큰 붓기는 다 빠졌다구 생각이 드는뎅 ㅎㅎㅎㅎㅎ 사진만 봐도 라인이 달라진게 느껴지죠??
2주차에 잠깐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살이 빠져 보인다고 얘기 해줬어요 !!!! 제일 듣기 좋은 말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3주차에는 얼굴 전체적으로 메컵 했어요 !!!
그리고 더 예뻐보이고 싶어서 머리도 붙였어요 ㅎㅎㅎㅎ
4주차에는 원래 머리로 항상 턱을 가리고 다녔는데
반묶음 해봣어요 !
머리 묶어도턱 라인이 예전처럼 울퉁불퉁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요즘 비도 너무 많이 오고 알바하느라 외출을 거의 못했는데
확실히 셀카 찍을 때 옆라인이 달라져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
윤곽수술 무서우신 분들은 미니리프팅해봐여 ㅎㅎㅎ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