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상담가면 거의 100% 시티를 찍는데 보통 원장상담가면 정면만 띄워놓고 상담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정면만 보면서 광대가 어쩌고 턱이 어쩌고 신경선이 어쩌고하는데 엑스레이로만 해도 뼈 윤곽은 육안으로 충분히 살펴볼 수 있는데 시티를 찍는 이유가 뭘까요? 360도로 회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정면만 보지 말고 정수리에서 내려다본 모습 45도 모습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모습 등 360도로 얼굴 시티를 돌려가면서 상담이 이루어져야 특히 광대수술의 경우 100% 만족스러운 결과를 원장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시티를 360도로 돌려가면서 상담해주는 원장이 몇이나 될까요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고로 본인이 돌려달라고 말하면서 상담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수술을 피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저도 진작에 이걸 알았다면....흑흑.... 그리고 또 한가지 수술에 자신 있고 어떻게 수술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아는 원장들은 필히 본인의 얼굴형에 맞는 사람 시티랑 수술 후 사진으로 비포 에프터 보여줍니다. 본인과 비슷했던 사람 비포에프터 보여달라는데 환자의 허락을 맏아야 한다는 둥 그건 실장이 보여줄거라는 둥 한다면 믿고 거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인데 저걸 안해주는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