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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수술 병원상담/수술 후기 (스압)

위보
Date 19.01.05 14:31:34 View 6,502

어젯밤에 글하나 쓰고 자구 일어나서 등업할라구 추가글 게재합니당. 남에 글에 댓글을 확인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성형수술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성형수술들이 다 과하지 않았습니다. 티가 안나는게 많습니다.

저는 전형적인 단두형 얼굴에 어렸을때 딱딱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윤곽뼈가 굉장이 발달한 특히 사각턱이 굉장히 발달한

케이스였습니다. 사람들이 사각턱이 심하면 얼굴이 네모랗게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보다 더 사각턱이 심하면

얼굴이 삼각김밥처럼 보입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였고 성형외과에서는 이정도로 심한 케이스는 보질 못했다고...

그렇게 얼굴에서 성형을 한것입니다.



ㅊㅇㅈ성형외과/중주파 교근축소술 : 일단 교근축소술 고려하시는 분들은 중주파 교근축소술은 걸르라고 말씀드립니다.

교근축소술은 고주파와 중주파로 시술할 수 있는데 중주파는 소각범위가 워낙 넓어서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

교근의 과소각/ 교근앞 심부볼의 소각 등으로 인한 볼패임 현상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서 근 섬유화라고

지져놓아서 익은 근육들이 없어져야 되는데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존재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또 근육경련이 일어나기도 하고 뭐 이래저래 문제점으로 말이 많은 시술입니다.


저는 이 교근축소술만 3번을 받았습니다. 사각턱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첫 시술때도 가시적인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술은 사각턱 수술후에 다시 받았는데  이때도 효과를 보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중주파 교근축소술은 국소마취로 진행을 해서 제가 깨어있습니다. 그런데 첫 시술때랑 좀 다른? 부위를 시술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더 깊숙하고 훨씬 안쪽? 또한 오른쪽 근육이 더 컸는데 왼쪽근육에 대한 시술을 더 하더라구요.

다른 부위를 시술한다고 느끼는게 단순히 저만의 생각이 아닌 점이 국소마취한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심하게 느껴

아!라고 말도 했고, 결정적으로 그 상태로 시술을 진행하니깐 같이 들어와있던 간호사가 '선생님..' 이러면서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습니다. 두번째 시술때 왼쪽이 과소각되어서 볼패임 현상이 일어났고 오른쪽은 정상인 보다 좀더 근육이 있는 정도? 도

비대칭이 생겼습니다. 세번째 시술은 오른쪽 근육을 소각하는 정도로만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이 분명히 실수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 인정을 안하시고 다른 병원가서 물어보니깐 과소각이 맞고, 근육뿐

만 아니라 심부볼까지 소각을 시켰다. 그래서 비대칭이 생긴거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병원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수술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 매우 안좋게 보였습니다.

교근축소술을 고려하시는 경우 ㅋㅂㅅ성형외과에서 하는 고주파 교근축소술을 추천드립니다. 상담은 받고 왔었는데..

소각범위가 현저히 작아서 볼패임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굉장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 추가적으로 ㄹㅇㅂ, ㅊㅇㅈ 에서 하는 중주파 교근축소술에서 부작용을 적거나 효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 재시술로
 
ㅋㅂㅅ를 많이 방문한다고 하더라고요. 중주파 교근축소술과 고주차 신경차단술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경우 이에 대한 글을 하나 더 쓸까합니다.


MOO성형외과 : 처음에는 귀뒤사각턱절제를 위해서 상담을 갔는데 처음에 상담실장은 귀두사각턱 효과를 크게 보겠다라며

헛바람을 많이 넣었음. 그런데 막상 원장님이 보시더니 이거 사각턱이 너무 커서 귀뒤로 꺼낼수 있는 양이 아니라고 입안절개

해야된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 듣고 느낀게 상담실장은 진짜 아는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 갔었어야 했는데 더큰 수술을 받아야되는거니깐.. 어렸을 때 잘 몰라서 값싸게 해준다고 해서 그냥 첫 방문한

이 성형외과에서 성형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좀 인상적이였던 점은 수술결과에 대한 이야기르 해주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사각턱수술을 하고 나면 광대와 턱끝이 도드라져보일 것이라고 미리 수술결과에 대한 통보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수술받을 때는 원장님을 못본거 같습니다. 다른 의사가 얼굴디자인을 해줬습니다... 쉐도우 닥터인듯..

수술결과도 귀밑각을 남겨달라고 했는데 오른쪽은 원하는 각이 나왔는데 왼쪽은 그 더 좁은 짝짝이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지만 광대와 턱끝이 더 도드라져 보여서 그렇게 큰 스트레스는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다음날 경과체크 하는데 술냄새 났습니다.

(사각턱 같은경우 제가 워낙 심한 상태였고 그에따른 컴플렉스도 굉장히 심한 상황이여서 부작용을 겪었음에서 불구하고 비대칭

인 현재모습이 훨씬 보기 좋아서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ㅈㅇㅇㄱ성형외과 : 군대를 갔다왔다가 복학한 후에 대학교 친구들한테 광대가지고 놀림을 꽤 받았습니다.

놀림까지도 아니고 그냥 장난치는 거고 저는 심한 사각턱 콤플렉스에서 해소되어서 그렇게 상처?를 받지 않고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었는데 친구들이 광대가지고 너무 크다고 이야기 할 정도면 그 이전에 사각턱은 얼마나 심각했는지 예상이 갈거라고 생각합

니다. 쨋뜬 광대와 턱끝 수술에 대한 결심을 하고 처음 방문한 곳은 이곳입니다. 저는 얼굴에 나사같은 불순물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곳으로만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원장님 상담을 들어갔는데 원장님이 들어가자마자 제 얼굴을 보시고는 이렇게 성형하면 되겠다 라고 제 얼굴양옆을 손바닥으로

가려주시면서 거울을 보여주셨거든요. 근대 여기서 좀 맘에 안들었던 점이 저는 애초에 광대를 그렇게 많이 깍을 생각이 없었는

데 저한테 광대를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기도 전에 이렇게 해야겠다라고 먼저 말씀을 해주신점.

또 눈썹 옆 관자놀이 부분까지 손바닥으로 가리면서 이렇게 된다고 말을 하는데 광대수술을 하는데 관자놀이부분이 어떻게

들어갑니까... 수술할때 존나 때려서 집어넣을라그러나... 광대수술만으로 단두형인 제가 장두형으로 바뀔수 있다 라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려서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다가 그렇게 많이 깍으면 살이 처지지 않겟냐고 물어보니깐

볼살이 너무 훌쭉해서 살처져두 된다고 살처져서 채우면 된다고 말씀을 했는데.. 그것까지 맘에 안들었습니다.

여기서 턱끝상담도 받았는데 턱끝같은 경우 주걱턱도 없구 돌출도아니고 정말 경미한 엉덩이턱? 정도였는데

중앙기준으로 양옆에 엉덩이 턱부분만 다듬으면 되겠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턱끝같은경우 정말 경미했어요.

그래서 한군데 더 상담을 받고 싶어서 일단 예약금 5만원만 걸고 키핑을 해두었는데 그 사이에 사망사고 났습니당.

과실까지는 아닌데 분명히 원장님이 수술에 대해 소홀 하셨던 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관련기사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여기는 좀 가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ㄹㅋㅋ성형외과 : 저는 광대를 먼저할까 턱끝을 먼저할까 고민하던 중에 광대를 먼저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턱끝 수술을 먼저 하겠다고 생각했으면 ㅈㅇㅇㄱ에서 받았을 꺼예요... 다행입니다.

ㄹㅋㅋ 성형외과는 일단 제가 알고있는 제 얼굴의 한계치를 다시금 이야기 해줘서 신뢰가 가면서 기분이 나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술이 과할까봐 광대가 있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얄쌍하게 깎아버릴까봐 걱정이라고 말씀드리니깐

그런 일은 없다고 단언을 하셨어요. 자기 수술받고 불만족하는 사람들은 광대가 남은거 같아서 불만족하는 사람들 뿐이라며

광대가 너무 없어져서 불만족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고 그렇게 수술을 안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여기서 광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광대 수술 팁으로는 일단 광대 수술후 소식하세요. 대변보는게 힘주잖아요. 그 힘주는게 어렵습

니다. 저는 대변볼라고 힘주다가 눈쪽핏줄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변 최대한 안보도록 소식하세요..

두번째로는 눈썹신경이 눌려서 눈썹이 안들립니다. 이거는 어디서 광대성형을 받더라도 꼭 따라오는 증상입니다. 제 친구는 다른

곳에서 광대성형 받았는데 6개월 정도 마비되었던거 같구( 술을 좀 마시더라구요), 저는 1달 반 정도 갔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팁은 혹시 지방이식하실 경우 허벅지에서 지방을 추출하는데 이거 점처럼 자국이 남는다는 점, 얼굴절개 위치는

자국이 안남습니다. 저는 안남았어요. 근대 허벅지는 남아요. 또 수술끝나고 집가는데 허벅지 알배긴거처럼 걷기 힘들어집니다.

그 벌로 앉았다 일어서기 있잖아요. 그거 100번 하고 난 다음에 다리 저린거 처럼 다리 저려요... 이거 한 3일? 갑니다.

수술결과는 굉장히 만족 하는데 아쉬운 점은 회복실이 되게 좁아요..

이 병원에서 광대성형 받는거 추천드립니다.



ㄴㅁ 성형외과 : 턱끝수술만 남은 상황에서 ㅈㅇㅇㄱ 다시 갈려고 했는데 1킬이 일어나서... 급하게 알아본 곳이 여기였습니다.

턱끝 절제량이 워낙 적을 거라서 좀 안일하게 생각했던 점이 있었던 거 같아요. 원래 대형병원 기피하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전문성의 단계는 대학병원 -> 대형병원 -> 중소규모전문병원 이렇게 거든요...

일단 장점으로는 여기서 수술받다가 죽을 일은 없을 거 같아요. 마취과 선생님은 두번 있는 거 확인되고 입원실 엄청 쾌적해요.

간호사 30분마다 들어와서 혈압 상태 체크해갑니다. 전신마취보다 부담이 적은 마취로 수술 진행합니다.

사후관리도 좋습니다. 호박즙도 많이 챙겨주고, 그 두유같은 식사용 음료도 챙겨주고, 가그린도 챙겨주고, 경과 체크할때

붓기빠지는 주사 넣어줍니다. 2번 갔는데 2번다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고주파 림프절 마사지라고 붓기빨리 빠지는 마사지 해줍니다.

근대 수술결과가 맘에 안들어 턱절제량 정말 정말 정말 작은데 이중턱 생김. 심각한거 아닌데 경미한 부분인데

혹떼려다 혹붙인 느낌 굉장히 듬.. 내가 사각턱 절제량이 컸어서 그랫을 수도 있음.. 턱끝만 수술받았을 때는 괜찮았을 수 있는

데 사각턱수술때 처진 턱살이 턱끝수술후에 보이는 거 일 수도 있음 ..

아 그리고 여기 사후책임보증제? 이런 말하는데 구라임.. 만족할때까지 뭔 지랄하는데 그거 구라임

내가 수술들어가기전에 책임보장제 맞냐고 물어보니깐 눈 코같은건 되는게 안면윤곽은 안된데 뼈는 잘라내면 끝이니깐

근대 블로그같은데 들어가보면 안면윤곽에도 책임보증제 라고 써져있음 이거 믿은거 좀 뼈아픔..

이거 마케팅이니깐 믿지마셈





ㅇㅇㄹㅁ 성형외과 : 턱끝 수술 후 이중턱 된 거 해결하고 싶어서 레이저니 실리프팅이니 이런거 저런거 많이 알아봤음.

그런데 다 좀 팔아먹을라고? 뭐 해야지 낫다 아무것도 안하면 나아지는게 없다 이지랄하는 병원이 판을 쳤는데

효과가 보장이 안되니깐 결국 수술인가 하고 이중턱수술로 찾아본게 여기랑 ㄴㅂㅇㅇ인데 ㄴㅂㅇㅇ는 절제범위는 너무 큰거

같아서 일단 패스하고 원래 상담받았던 병원이랑 가까워서 당일 예약하고 가서 진료 봤음. 원장님은 수술중이라서 못봤는데

상담실장님이 너무 좋았음. 진짜 이뻐서도 좋았는데 그걸 떠나서 강요하는 느낌이 아니였음. 지금 이중턱 심하지 않으신대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병원이 거기가 처음이였음. 내가 얼굴형에 민감해서 보이는거라고 이중턱있긴한대 심하지 않다고

이 수술보고 오는 사람들 중에는 경미한 수준이라고 말씀해주시는거 보고 신뢰가 더 감.

뭔가 마음의 상처가 좀 치료된 느낌이였고 다음주 월요일날(1월 7일)에 원장님 보러 다시 갈 예정임.

그때 꼭 감사인사 드릴 생각임. 다른 병원들은 어떤 시술이든 하라고 부추기는 분위기인데 이 병원 실장만 괜찮은데 라고 말해

준게 좀 컸음. 콤플렉스 처럼 빠져들고 있었는데 급 해소가 되었음. 다음주 월요일날 상담 잡아주면서 혹시 마음 바뀌면 안와두

되니깐 전화해서 미리 말만 해달라고 하는데 더 좋았음. 이중턱 수술 자체의 부작용은 아직까지 발견을 못했음..

월요일날 상담받고 와서 궁금해하는 사람있으면 추가적으로 답변 해주겠습니다.



이밖에도 눈코 수술뺴고 다른 질문있는 사람 물어봐도 좋은 보형물 수술이나 지방이식 볼패임 필러, 보톡스, 윤곽주사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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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8
일개미
I reflect on myself for thinking that facial contouring was easy. Thank you for the detaile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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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you have chin surgery after the square jaw behind your ears?? Then, when you trimmed the chin, did you make two incisions in the area where you had surgery before?? I already had a long curve, but I'm looking into the chin now. I'm worried about the double incision on the side 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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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enjoyed reading your article. As someone who is about to have a facelift, I can feel that you wrote it with sincerity, each and every word, to help others.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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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worked really hard ㅠ I hope you have a good result and are happy with the face you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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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 to get plastic surgery, but will the swelling last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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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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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iki] There is a blog on Naver that organizes the initial consonants. I also refer to it whenever I am curious about a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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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b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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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ㅠㅠ
19-01-11 18:29
jukun****
Thanks for the info
19-01-12 01:51
위보
Writer
※※※※※※※※※※※※※※※※※※※※※※※※※※※※※※※※※※※※※※※※※※※※※※※※※※※※※※※※※※※※※※※※※※※※※※※※※※※※※※※※※※※※※※※※※※※ I went for a consultation early on Monday. The director seemed a bit tired. Then, after looking at my chin, he told me about the principles of double chin surgery. While he was doing that, he asked me questions like, “Wouldn’t I have sunken cheeks? Wouldn’t my facial expressions look unnatural?” (It’s a surgery for the platysma muscle, and the platysma muscle is said to affect the downward movement of the corners of the mouth. There is also a separate muscle called the depressor oris corneralis muscle. The corners of the mouth aren’t lowered by the platysma muscle alone.) So I asked him a lot of questions filled with anxiety, and he said that I didn’t need to do it because I was so worried. Hahaha. He didn’t say anything in a bad way, and I didn’t feel bad either. During the consultation, when I told him that it hasn't been that long since I had chin surgery, he asked me how long it has been, and when I told him it's been three weeks, he said that the swelling is still going down. Another question I asked was whether the double chin would be more prominent with the T-osteotomy or the circular cutting method, and he said that there is no such thing. He said that nothing can be done in my current condition, and that any doctor who recommends something is a thug. He showed me photos of patients he had operated on at two and three weeks. He said that I was very relieved to hear that, and that I would see a lot of results with just the Acculift. After the consultation, I met with the director again and left a deposit of 100,000 won. He said that I could have the surgery in June, six months later. He said that since the surgery date has not been set, the deposit would be 100% refun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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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Can I ask why you had additional chin surgery after square jaw surgery?
19-01-16 23:35
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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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Well, to conclude, it was because of greed. First of all, my square jaw was a big complex for me, so I thought I had to get it done since middle and high school. And when I got the surgery at age 21, I only got it done on the parts that I had a serious complex about. The plastic surgeon also said that my chin and cheekbones would stand out after the surgery, so I thought it would be right to get it done after I actually felt them standing out. I didn’t think there was a need to get an additional surgery that I hadn’t thought about just because the doctor said this and that would happen. Some of my friends said that I didn’t need the chin surgery because it wasn’t that noticeable, and some of my friends who knew how I had been getting plastic surgery so far said that it wouldn’t change much and that it would be okay. It was just a mild butt chin.
19-01-20 02:20
젼정국
Wibo, Wibo, do you think there isn't much of a difference in the sagging between T-bone cutting and chin rotation? I was originally going to do rotational cutting, but I heard that rotational cutting has a lot of peeling, so it would sag much more than T-bone cutting... I'm curious about what you think ㅠㅠ
19-01-21 04:53
위보
Writer
[@Jeon Jungkook] Hmm ㅋㅋ First of all, I wonder if my personal opinion really means anything, but I think a large amount of peeling means a large amount of peeling of the platysma muscle! If you search for the platysma muscle on the Internet, you will see where it is located. If you look into the surgical principles of each surgery, you will see that the amount of peeling of the platysma muscle is greater with the rotary cutting method than with the T-osteotomy! Then, the question of whether it will sag more because the amount of peeling of the platysma muscle is greater is ambiguous. This is because the platysma muscle may not be the only muscle involved in the double chin phenomenon caused by sagging muscles. Behind the jawbone (I think the English name is often used, but since ordinary people won’t understand it anyway, I will write it in Korean), there are the gastrocnemius, genioglossus, and hyoid muscles in that order. If you do a circular cut, the platysma muscle will be damaged a lot here, and if you do a T-osteotomy, even if you take maximum care of the platysma muscle, the gastrocnemius, genioglossus, and hyoid muscles may be more threatened than when you did a circular cut. Some hospitals that perform T-osteotomy also recommend double chin surgery (platysma muscle tying). So I think it's a bit too cautious to absolutely say which surgery will result in more sagging in any case. I think it's really important to find a surgical method that's right for your jaw case. First of all, if you're thinking of a circular cut or a single cut, I don't think you should expect dramatic results. For example, in my experience with surgery, the surgery was done only on the line that comes down at a right angle from the corners of both lips. The surgical scope is very narrow. That's why when I touch the end of the removed jawbone, it feels like a second angle to the point where I wonder why I had the surgery. (It doesn't look like it. When I touch it)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they had rolled the part that feels like a secondary angle into a curve.. (It's perfect up to the bone) But I think this is a way to protect the platysma muscle in the circular cut surgery. They also reduced the surgical scope to reduce damage to the platysma muscle. If they cut the secondary angle part into a curve, there would have been additional peeling of the platysma muscle, so I think they just left it. If you actually touch the bottom of the chin, you can feel that the elasticity of the platysma muscle connected to the secondary angle part is stronger than the inside where it was peeled. So since circular cut is not done excessively, if you want to make a significant change to the chin, I think T-osteotomy would be better. If you need to reduce the length, T-osteotomy (shovel chin, long chin), if you want to refine the line from the current state, circular cut (butt chin) . Additionally, I found out that no matter which surgical method you use, a double chin can occur. It depends on the individual's jaw angle. When viewed from the side, people whose neck and chin are at an acute angle or around 90 degrees will not have a double chin even if their jawline is raised with chin reduction. However, people whose angle is over 100 degrees actually have their chin lower than their chin, so if their chin is raised further, their double chin that wasn't visible will become more prominent. It seems like I wrote this in a difficult way without explaining it well, so if you search for "cervicomental angle," you will find helpful information. Additionally, the bone structure is made up of the inner cancellous bone and the outer cortical bone. (Try breaking a chicken leg bone.) The T-osteotomy method is a method that, if you think about the surgical principle, is a method that does not expose much of the inner cancellous bone after surgery compared to the circular cutting method. Since the cortical bone of the chin is preserved, the circular cutting method blows away the base of the bone, so the cancellous bone is exposed a lot after surgery and the suture is performed. Whether it's the T-osteotomy or the circular cutting method, after this cancellous bone part is covered by cortical bone again, it's hard to find any traces of the surgery except for the pin marks when you take a CT scan after a few years. The reason I'm saying this is because the more cancellous bone is exposed, the more swelling there is. If cortical bone is simply a hard shell, cancellous bone is constantly playing a role. (You know, there's the term bone marrow. Think of it as the path through which the bone marrow flows.) Therefore, there is more bleeding and swelling. What's certain here is that when similar cases are performed with similar amounts of bone reduction using the T-osteotomy and circular cutting, regardless of the surgical results, swelling is worse with circular cutting. (I think I was a little confused here. In the case of a zygomatic reduction, the cancellous bone exposure is very small, but circular cutting is a lot. I didn't know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swelling and the recovery speed of these two surgeries, so I think I felt like I had a double chin when the swelling didn't go down (2-3 weeks).) I do have a double chin, but when I tell my friends, they curse me out. It's much better than when I wrote the main text because I was so sensitive. I was originally looking into double chin surgery and I heard that it can be corrected with Acculift, so I was thinking about getting Acculift, but these days I'm thinking about whether I should get it. I think I'm going to get it. ㅋㅋㅋ I feel like I wrote it in a difficult way, so I'm sorry, but if there's anything you don't understand, please let me know and I'll come back and explain it again. ㅋㅋㅋ
19-01-22 07:31
몰라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중턱 수술 알아보는 중인데 ㅇㅇㄹㅁ가 ㅏㅣㅜㅣ인가요? ㄴㅂㅇㅇ 외에도 갈만한 병원이 있을까요?
19-01-28 08:46
위보
Writer
[@몰라] 맞습니다. 추가적으로 플라덴 성형외과가 있습니다.
19-01-30 02:00
바람ㅁ
로코코 광대효과 어떠셧어요?저도 여기 고민중인데 간혹 효과가전혀없어서 재수술하신다는 분들 글을봐서요ㅠ
19-02-09 12:25
위보
Writer
[@바람ㅁ] 효과가 없으시다는 분도 이해가 됩니다. 저도 45도 광대가 남아있거든요.
그러나 저는 이정도 광대가 자연스러워서 그냥 남겨두려고 합니다. 제가 작성한 다른 글을 읽어보시면 저는 성형으로 큰효과를 바란다기보다 다듬는 정도를 원해왔던 것이여서 로코코 수술에 만족하였니다. 개인 기호에 달린거 같습니다.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면 로코코,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다른 성형외과를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9-06-13 16:31
튜튜아
작성자님 혹시 아직 성예사활동중이신가요? :)
혹시 플라덴은 상담갓다오셧는지 궁금하네요
19-03-15 10:44
위보
Writer
[@튜튜아] 상담 예약은 잡아두었었지만 실제 상담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
19-06-13 16:32
태방이
와.. 윤곽 고민하는 입장에서 이런 글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도 ㅊㅇㅈ에서 했었다는 ㅎㅎㅎ 곧 전역이라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데 저도 나름 성형 많이 했다 생각했는데 위보님은 많이하신만큼 이해도가 상당하시네요.. 전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가 .. 모르겠어요 ㅋㅋㅋ 흔히 말하는 부작용(볼처짐, 이차각, 불유합)은 아직 안오셨는가요 부작용 겁나서 눈팅만 합니다 ㅠㅠ,,
19-07-26 19:23
위보
Writer
[@태방이] 볼처짐은 없었고, 이차각은 생겼지만 피질골에 덮여지면서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불유합은 없습니다.
19-07-28 14:29
광쟁이
로코코 에서 붓기가 3개월 가셨다는건 원래 알던 지인이 알아볼정도의 붓기가 3개월가나요? ㅠ 가족이 알아보지 못할정도로 되려면 3개월인가요? 저도 45도는 자연스러워서 그냥 최대한살리고 정면에서 옆광대가 매끈하게 되었으면 하는데 그정도 효과는 있으셨나요? 질문 너무 많이해서 죄송해요 ㅠ
19-09-12 01:54
위보
Writer
붓기가 빠지는 7~14일 자에 가족이 못알아봤습니다.

멍이 빠지고 원래 광대뼈가 차지하던 볼륨을 붓기가 대체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24-01-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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