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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urve. Clown 6 month review

이윤이
Date 18.09.09 22:46:32 View 3,014

A few days left before 6 months. Actually, I thought it would be very dramatic after contouring, but my impression has become slightly softer? Yes. Since I usually have quite a bit of fat on my entire face, I was very worried about my cheeks sagging. What should I do if they become completely noticeable? I was worried, but um. It seems like the flesh around my cheekbones and chin has come down to the center of my face, making it a little rounder, but the angle of my cheekbones and chin has disappeared, and the center of my face has become slightly rounder, making me look younger. Even though I'm in my mid-20s, I used to have a bit of presbyopia, but now it's a little bit more. It seems like they look at me younger. I actually had a double chin even before the surgery, so I plan to get liposuction for the double chin and the slight sagging cheeks in the winter and create a sharp jawline. Actually, I was really scared for a month after the surgery. It hurts so bad! Rather than feeling like this , I think the psychological fear that the surgery might not go well, that there might be side effects, or that the swelling might not go down was greater. There are a lot of good things about this Seongyesa cafe, but as I read too many articles related to surgery during the recovery process, I became a little more fearful without knowing it, so there was a time when I stopped coming to the cafe for a while. Looking at so much information, I thought, "I wonder if I'm like that too." Is it a symptom? Don't be scared by guessing things like this. If you really think there is a problem, go to the hospital, or I think it's a good idea to wait for recovery slowly. All of my senses haven't returned yet, and there are still some tingling sensations, but I have faith that they will come back, and even if they don't come back, there won't be any major inconvenience, so let's live comfortably! This is mind control. As with any other surgery, facial contouring is a surgery that can have many side effects . I was very worried, but if you really have a complex about it, I don't think it's a bad idea to take the risk and go ahead with the surgery. There haven't been too many changes, but I'm somewhat satisfied. I think I'll regret it if I do it before the surgery, and I'll regret it if I don't, so I'd rather not do it and then regret it for the rest of my life. Let's do it! I made up my mind hahaha. When I was lying down on the operating table, I wanted to jump out. For those of you who are about to have surgery, I hope you make the right choice that is good for you, and for those who are recovering, I hope you don't be too scared and take good care of yourself to have a pretty face . I was really scared when I found out, and I couldn't feel the right side of my face at all, and sometimes my cheekbones hurt and I got headaches. Every time that happened, I made an appointment right away and went to the hospital for consultation, but he always said it was okay if I waited a little longer and it would all come back. I think everything has recovered except for some numbness. This article was written with great understanding of your fear. I hope this he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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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7
노란병알o
좋은글이네요.. 저도 부작용이랑 처짐때문에 계속 고민중인데ㅠㅠ 병원 고르기도 넘 어렵네용ㅜ 윤이님은 결과적으로 잘되셔서 다행이에요~ 혹시 병원 정보 주실수있나욤?ㅎㅎ
18-09-09 22:54
이윤이
Writer
[@노란병알o] 저는 사실 맨날 고민만 하다가 결심하고 5일만에 바로 수술을 해서, 병원에 대한 정보는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ㅠㅠ 지금도 물론 그렇구요, ㅂㄴㅂㄱ에서 했는데, 이유는 집과 제일 가까워서 무슨일 생기면 바로 갈 수 있을 것 같았구요, 또 아는 동생이 하고 무사히 잘 회복되었길래, 이 곳에서 했습니다. ㅂㄴㅂㄱ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있지 않았고, 개인적인 이유들로 여기서 수술받았기 때문에 섣불리 말씀은 안드렸어용..
18-09-09 23:37
노란병알o
[@이윤이] 아 그러셨군요~~ 네 그래도 정보감사합니당!!ㅎㅎ
18-09-09 23:41
민지1592
진짜 좋은 글인것같네요.. 하기전 지금 저의 심정과 비슷한.. 하긴할껀데ㅠㅠ고민이 많네요..
18-09-09 23:22
이윤이
Writer
[@민지1592] 꼭 하시고 싶으시다면, 병원 잘 고르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병원을 믿으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ㅠㅠ ! 수술은 너무 한치앞을 알 수 없는거라 정말 두려우실거예요!!ㅜㅜ 화이팅하세요!
18-09-09 23:39
하밍팬
지금 두달차인데 아직 얼굴 붓기가... 붓기관련 시간경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잘봣습니다ㅠㅠ
18-09-09 23:56
이윤이
Writer
[@하밍팬] 사실 지금도 붓기가 완전히 빠졌다고는 못하겠어요. 저는 6월에 아는 언니 오랜만에 만났을때도 뭐 했어? 이럴정도로 붓기가 천천히 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한달, 두달 정도까지는 오! 붓기빠진다 라고 느껴지지만 그 이후부터는 정말 서서히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윤곽 붓기는 1년까지도 빠진대요ㅎㅎ
18-09-10 00:14
쯧쯔
좋은 경험 공유 감사드려요ㅠㅠ 저도 얼른 수술하고 싶네요ㅠㅠ
18-09-10 12:24
더쾃
혹시 긴곡선 하셨는데 중간에 각이있으신가요?
분명 병원홈페이지에는 이차각없이 한번에 매끈하게 한다고 나와있는데 중간에 각이 있어서 잘못된건지 ㅜㅜ걱정입니다
병원에서는 아에 각이없을순없다고하는데.. 씨티보니 각이 선명히 있더라구요.. 전 지금  두달째인데 맘이 너무 불안해서 저도 카페 잘 안오게되더라구요ㅠㅠ
18-09-10 17:24
이윤이
Writer
[@] 음.. 제가 수술하고 나서 씨티보러갔을때는 직접 얼굴 옆모습 앞모습 밑까지 다 봤는데, 특히 옆모습에서 정말 칼날처럼 날렵하게 잘 잘렸다고 생각했어요 ! 턱 밑각을 좀 남겨달라고 해서 그것도 잘 남겨져 있었고 씨티상으로 문제 없었던 것 같어요. ㅠㅠㅠ 병원 홈페이지에 각이 없이 매끈하게 된다고 해놓고, 수술하고 나니 각이 없을 순 없다고 하는건.. 너무 책임감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ㅠㅠㅠ?
18-09-11 06:31
쥰세이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윤곽하고 한달좀넘게 지났는데
붓기안빠질까 걱정되고 부작용안날까 걱정되고
성예사들어와도 부작용글만 보이네요...
6개월지났는데도 붓기가있다고 느끼시다니ㅠ
병원에서도 윤곽은 1년까지 붓기빠진다는데
진짜 맞는말인가봐요
예뻐지는일만 남으셨네요 고생하셨어요~^^
18-09-10 18:59
이윤이
Writer
[@쥰세이] 지금 저의 붓기는 왁 ! 얼굴 왜이래 부었어 !! 이래서 붓기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용, 한달 한달 갈수록 사진찍어놓은 것을 보니까 점점 뭔가 정돈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아! 아직도 잔붓기가 빠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붓기는 전부 빠질테니 걱정마셔용- 지금 현재 부작용 없으신 상태라면 괜히 걱정하시고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18-09-11 06:34
쥰세이
넵 5주차때 병원가서 원장님봽고 경과보고왔는데
이상은 없다고하더라구요
근데도 괜히 걱정되는거있죠ㅠㅠ
후기 완전 공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18-09-11 18:04
연두
전 아직 병원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좋은글 잘 읽었어요~!
6개월 이후까지 붓기가 있군요 ㅜㅜ
18-09-11 15:39
이윤이
Writer
[@연두] 네! 저도 빨리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상처나면 딱지지는 것처럼 그 피부 안에서도 상처들이 아무느라 몽우리지기도 하고 턱 밑 피부는 뭔가 딱딱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몽우리랑 딱딱한건 다 풀렸어요 ㅎㅎ
18-09-11 19:31
유니양
정보 부탁드릴게요!!!
18-09-14 00:41
이윤이
Writer
[@유니양] ㅂㄴㅂㄱ에서 900? 정도로 한 것 같아요. 부모님이 지불해주셔서 자세한 가격은 기억안나는데ㅠㅠ. 900일겁니다 아마!
18-09-17 03:39
환이야루
감사합니다
18-09-15 00:03
아링
수술직후 고통은 어떠셨나요??ㅠㅠ 전 아직 하기전인데 믾이 아플까봐 걱정이네요..
18-09-16 01:02
이윤이
Writer
[@] 수술직후 저 솔직히 말을 못하니깐 속으로 쌍욕 한 오조오억번 했어요.. 내가 뭐한다고 이 수술을 해가지고 이렇게 고통받나.. 하면서 정말 죽을 뻔 했어요.  딱 3일까지요. 그 이후에는 거의 통증은 없어요. 물론 잠자는거나, 부어서 불편함은 있었지만 괜찮아졌어요
18-09-17 03:32
아링
[@이윤이] 그렇군요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회복 잘하시길..
18-09-17 07:17
소피앙
광대랑 치아배열이나 교합쪽은 관련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치아교합이 어떻게 안 맞으셨던건가요ㅠㅠ? 그런 증상도 다 돌아오신거에요?
18-09-16 20:39
이윤이
Writer
[@소피앙] 치아 위 아래가 일직선이 아니고 어긋나 있는 증상이었어요. 배열이 안맞았죠. 병원에 가서 여쭤봤더니, 붓기때문이래요. 수술 후엔 살 뿐만 아니라, 그 안의 턱관절이라던지 근육도 부어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셨어요.  비대칭로 부어서 일시적으로 틀어졌던 것 같아요. 한 한달 넘게 갔어요. 차차 돌아와서 지금은 매우 정상이랍니다!
18-09-17 03:37
뜻은낙천
[@이윤이] 저도 교합 갑자기 선이 달라져서 고민인데 같은 고민글 읽으니 그나마 맘이편하네요
18-10-28 17:25
Ryel
수술전 두려움과 못지않게 수술후의 두려움도 큰 거 같아요. 여기 사이트에서 부작용 사례보고 너무 무서워서 한동안 보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상세하고 솔직한 후기 남겨주셔서 한결 맘이 덜 무거워지네요. 회복도 잘 되시고 만족스런 결과되시길 바랄께요. 병원과 쌤 그리고 금액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09-18 07:59
토순2
무사히 수술을 마칠수있게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18-09-27 00:16
시미시미
병원 정보 부탁드려요
18-10-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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