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대수술 후기게시판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가 이 병원 효과없는거 같다고 글 작성했었는데요,
몇몇분들은 제 말에 공감해주시는분들도 계시고 몇몇분들은 공격적인 분들도 계시네요.
다른 사진 보여 달라고 해서 작성합니다.
일단 보기쉬우라고 콜라주로 만들었구요.
제가 굳이 전후 비교 하려고 똑같은 각도 똑같은 조명 똑같은 장소에서 정밀하게 찍은게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게 비교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관자놀이 지방이싣을 해서 지금 다시 찍어서 전 사진과 비교할수 없으므로 전에그냥 막 찍었던 사진들로 보여드립니다.
광대수술 전이 좀 광대 밑에 그늘이 져있고 더 굴곡있어보이고 후가 완만해 보이지만 그거는 정말로 조명땜에 그런겁니다.
얼굴이 수술 후가 부드러워 보일수 있는데 조명효과따문입니다.
옆광대의 넓이 크기만 봐주세요.
제가2번째 후기글을 적는 이유는 저에게
효과있는거다
욕심이 과하다
다른 병원에서 저정도면 효과 없을거라했을텐데 굳이한거 아니냐
최대한 부피 줄인거같다
감정글 쓰지마라
등등 하시는 분들이있어서 다시 씁니다.
님들. 제가 비싼돈 주고 수술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효과 미비할거다 했으면 제가 굳이 비싼돈 주고, 2달 넘도록 죽만먹고 살고, 붓기때문에 회사 휴가 다 쓰고,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붓기땜에 지인들도 못만나는 그런걸 다 감수하고 했을까요?
분명 병원에서 효과 많이볼거라 했고
전 비싼 돈 주고 했습니다.
욕심이 과하다고요? 뼈수술을 한건데 저정도면 오히려 너무한거 아닌가요?
저도 제 광대 그렇게 심한거 아닌거 알고 큰 분들에 비해 효과 없을거 알고 한거에요. 근데 저건 너무 하지 않나요?
45도는 조금 효과 봤으니 된거 아니냐고요?
제가 원한건 45도가 아니고 옆광대였습니다. 병원에서도 제가 옆광대 고민이라고 말 햇구요.
근데 45도가 효과 있으면 제 기준에서 효과 없는거 맞는거 아닌가요?
병원가서 당당히 따지라고요? 다시하라고요?
저는 이미 관자놀이 지방이식 해서 만족하고 있고요 굳이 또 위험하게 제 뼈를 어떻게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병원가서 따지지 않는 이유이고요
저는 당연히 화가 나니까 게시글 작성 한거고요
제가 수술하고나서 제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적은건데 감정글 쓰지 말라 그러고 왜 뭐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치면 저는 수술 잘됫다고 기뻐하고 찬양하는 글 가서 감정글 쓰지 말라 하면 되나요????????? 님이 쓴 후기땜에 다른 사람들이 보고선 했다가 망하면 어쩔거냐고 따지면 되는건가요..
저에게 악플같은 말 달 시간에 질문으로 저에게 물어보세요.
제 사진 보시는 분들중에도 분명히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이 있고
다르게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다 이해합니다.
근데 제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말 쎄게 하지 마세요.
효과 있는거같은데 이런 글쓰느냐는 식으로 댓글 다신 분들.
다른 게시글 가서는 그렇게 댓글 달지 마세요.
지방이식은 타병원에서 파미지방이식 했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어요. 붓기도 다른 지방이식에비해 정말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