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쓴지 4일밖에 안됬지만.. 2차 후기입니다. 붓기는 좀 더 빠졌구요. 이제 사람들이 얼굴이 부었다는 말은 안하고 그냥 제 원래 얼굴이라고 생각하는정도? 피부 얇고 1~2키로만 빠져도 얼굴이 작아지는 타입인데, 지금 2키로 빠진 상태거든요, 예전같으면 살이 왜케 빠졌어 했을텐데 사람들이 살 빠진거 모르는 그정도..? 살이 좀 쪘냐? 정도 반응이예요. 21일까지는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때매 아 얼굴 진짜 크네 싶었는데, 21일날 저녁에 땀흘리면서 자전거 30분정도 탔더니 그때 붓기가 좀 많이 빠진거 같았어요.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도 그냥 뭐 괜찮아요. 도움이 되실까 해서 나름의 팁을 드리자면, 전 그냥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요. 3일까지는 붓기가 생기는 시기라서 냉찜질해서 최대한 붓기를 안생기게하고, 3일후부터는 이미 생성된 붓기라서 온찜질로 풀어줘야 빨리빠진댔거든요. 그래서 3일후부터는 온찜질만 하구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온찜질 30분~1시간 정도 1분하고 1분쉬고 이렇게 해줬고, 빨리걷기 1시간 매일 꾸준히 하고 있구요. 땀흘리면서 운동하면 확실히 확빠지는거 같은데, 힘들고 귀찮아서 안하게되네요. 암튼 전 광대는 안해서 광대하신분들처럼 정면까지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일단 옆라인은 보이기 시작해서 좋아요. 붓기 다 빠지면 정면도 좀 개선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