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광대(재)+턱끝연장술 받았어요 원장님 블로그와 sns보고 두달정도 기다렸다가 두번의 상담끝에 ㅅㅇㅅ로 결정하였습니다 광대는 넓어보이는 부분과 전수술로 인해 45도 광대가 삭제되어 움푹 패여보이는 부분이 신경쓰였고 원장님께서 45도 광대 패임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본인만 아는것이며 광대가 넓어보이는건 턱이 짧아 광대가 넓어보이는거라 하셔서 광대와 턱끝 전진술을 진행하였고 광대는 재수술이라 골막하거상을 같이 진행 해야할 수 도 있는데 원장님이 얼굴을 만져보시더니 골막하거상을 해야할 상황은 30%로 낮다고 하셔서 우선 광대와 턱끝만 진행하고 추후에 쳐진살이 끌어올라오지 않을시 그때 진행해도 되는거냐 여쭙자 그래도 될거 같다는 말씀을 듣고 한번 더 상담후 계약금걸었습니다 수술당일 잔금결제 하려고 하니 골막하거상 비용을 미리 결제하라고 하더라구요 추후에 필요하면 하기로 했는데 왜 지금 결제하냐 했더니 그럼 원장님 디자인 상담 끝나고 안해도 된다 하시면 카드 취소하고 재결제 해주신다고 하시는데 처음 듣는 소리에 얹짢은 티내니 일단 골막하거상 비용빼고 결제 해주시더라구요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게 실장님과 비용상담때 광대(재)+턱끝+골막하거상 같이 수술을 하던 추후에 골막하거상을 따로 하던 수술비용은 동일하다 하시며 골막하거상 수술비용을 안내 받았지만 당일 골막하거상 수술비용 선결제 언급은 단 한번도 하신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전 원장님 상담때 광대(재)수술후 쳐진살이 같이 올라오지 않을시 추후에 진행하여도 된다고 하셨으니 그렇게 진행을 하겠다 라고 실장님께 말씀도 드렸는데 미리 선결제라니..당황스러웠지만
실장님과 원장님의 소통부족인가 싶었고 원장님과 간단한 디자인 후 수술대에 누워 마취전 수술이 생각보다 길어지면 소변줄이 꽂아 있을수도 있으니 놀라지말아 하셨고 무서워하는 저를 간호사 분들과 마취과 원장님께서 잘 다독여주신후 저는 잠이 들었고 깨어보니 콧줄과 소변줄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수술이 길어졌구나 생각하면서 마취를 깨고 있었고 그후에 원장님이 오셔서 양쪽 광대 위치 확인하시고 가셨습니다 간호사분께서 왼쪽 광대 수술이 오래 걸렸다고 말씀해주셨고 마취깬후 집으로 귀가 하였고 자기전에는 땡김이 풀으라고 하셔서 땡김이를 풀었는데 오른쪽 광대는 괜찮은데 왼쪽 광대는 수술전보다 더 돌출되어 보였고 턱은 개턱처럼 보였습니다 다음날 실장님께 문자 보냈고 하루밖에 안되어서 부기 때문이며 부기도 딱딱하게 부어있어 그런거라며 내원시 ct촬영후 설명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7일차인 오늘 구렛나루 실밥 풀며 사진 촬영후 원장님께 경과 들으려고 하는데 들어오시면서 수술 잘되었죠 ? 하시길래 원장님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 광대가 전보다 더 돌출되어 보이고 턱이 움푹 패였다 저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저희 부모님도 똑같이 느끼신다 했더니 코웃음 치시면서 기분 나쁘다는식으로 부기 때문이죠 이러시더라구요 그러시더니 화내시면서 힘들게 수술한 사람한테 왜 수술이 잘못된거처럼 그렇게 말하냐 하시길래 당황스럽고 기분이 상해 그럼 오른쪽은 안부었나요 ? 그랬더니 큰소리로 부었겠죠 !! 하시더라구요 큰소리가 오가자 실장님이 들어오셨고 제가 걱정되서 한숨도 못잤다 이랬더니 잠을 못자서 예민해진걸 왜 자기한테 화풀이하냐 본인 기분 안좋다고 화풀이 하는거냐 예의가 정말 없다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시면서 들어올때 부터 제가 째려봤다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 왼쪽 눈썹 근육이 움직이지도 않고 말할때마다 왼쪽으로 입이 돌아가며 누굴 째려볼 수 있는 얼굴이 아닙니다 원장님께서 내가 얼마나 힘들게 수술한지 아냐 하시길래 저도 힘들었어요 했더니 본인얼굴이잖아요 그러시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수술 당일에도 기분 안좋은부분이 있었다하니 그럼 수술하지말지 왜 했냐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무책임하게 들렸습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려해도 듣지도 않고 원장님 할말만 하시면서 눈 부릅뜨고 언성만 높이시는데 이런 병원에서 내가 왜 수술했나 싶었습니다 제가 양쪽 얼굴 대칭이 다른거 같다 한게 그렇게 기분 나쁘고 화내실 말인가요 ? 수술한 저로서는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보더라도 제 얼굴 직접 수술해주신 원장님께서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어 현재는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부기가 빠지면 나아질거라는 얘기라던지 ,전문적인 답변을 듣고싶었을뿐인데 화만 내셔서 감정도 상하고 믿음이 사라져 입안 실밥은 집 근처 병원에서 뽑으려다 부기레이저도 받아보고 부기주사도 맞아보려 일단 병원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한달차 후기 >
한달차 경과보러 다녀왔는데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말씀도 없이 스치듯 정말 1초만에 띡 하고 가버리시더라구요 실장님 들어오시더니 원장님께서 사진 보셨는데 부기주사랑 보톡스 필요 없을거 같다 하셨다고 지금 한달차 경과 끝난거냐 여쭤보니 원장님 진료 끝이라네요 다른분들도 한달차 경과 이렇게 보냐 하니,불편함 느끼셨음 죄송하다 저희가 아무래도 원장님이랑 이야기 나누시고 글이나(후기)이런게 올라가 있는 상태여서 그런게 있으신거 같긴해요 이러셔서 제가 후기 쓴거 때문에 진료를 이렇게 봐주신다는거에요 ?하니 아니요 그건 아니고 저번에도 일이 있으셨고 하긴 하셔가지고 좀 더 봐드릴수 있긴 한데 이전과 같은 내용이고 원장님께서 씨티랑 사진 다 확인 하셨다 하시는데 이게 맞나요 ?? 병원 갈때마다 기분이 나쁘다 못해 더럽고 이런식의 대응만 하시니 수술 했으니 땡이다 이러시는걸로 밖에 안느껴지는데 그렇게 충분히 느낄수 있지 않나요 ? 지금 얼굴 상태에 대해 어떠한 설명은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제 얼굴 실장님이 수술한거 아니고 원장님이 수술하셨잖아요 끝까지 책임감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도 없네요 한달차, 여전히 광대는 넓어보이며 턱끝을 늘려놨더니 역삼각형 얼굴이 됬어요 전보다 더 보기 싫은 얼굴형이 됬어요
지금 한달차 ,큰 부기는 다 빠졌는데 저도 말씀하신거처럼 광대를 위로 올려놔서 여전히 광대는 넓어보이고 턱끝은 늘려놔서 역삼각형 얼굴이 됬어요..
여전한 볼패임과 광대비대칭.. 턱끝 저도 쪼이는 느낌은 심하게 드는데 한달차라 이건 좀 더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슈어스에서 수술후 케이스가 저랑 너무 똑같으신거 같아요..
하.. 저도 슈어스 한달기다려 상담받았는데.
우선 상담은 굉장히 전문적이었는데
원장님이 마치 내 말이 곧 답이다
내가 최고다 내말 들어라~ 이런식의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하셔서 ...
뭐 질문해도 약간 콧웃음치면서 비웃듯이
뭔 그런 걱정을 하냐는 식의 반응도 잇었음 ..;
아.. 이런분한테 수술 받았다 혹시
내맘에 안들면? (환자의 니즈보다 자기기준에 맞춰 수술하실거같은..) 본인이 얼굴 볼 줄 모르는거다 난 수술 잘했다.
뭔가 이렇게 되버릴거같은 살짝 싸한 느낌이 있어서
전 당일에 예약금 안걸고 나왔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붓기는 많이 빠지셨나요? ㅠㅠㅠ
원장님이 소리쳤을때 너무 놀라셨겠어요.... ㅜㅜ
그렇구요 나는 수술당일 1시간반
재수술때 40분 기다렸어요.. 원장님 늦게 올거라는
얘기도 없고 내가 화냈을때 실장은 단 한번도 사과 한마디 없더라구요
원장님 블로그보면 환자는 싸우는 모양새 싫다고
까지 써있는데 저렇게 했다니 놀랍네요
저도 블로그내용과는 다른 행동들 때문에
수술경과 다 마무리되면 글 쓰려고 했거든요
근데 어찌됐든 사진보면 수술은 잘되신거 같아요
큰붓기 때문에 짝짝이같아 보이는데 3개월이면 빠지고
잔붓기는 6개월까지도 가더라구요
네 저도 광대,턱끝 재수술했다가
살처리가 잘안되서 골막하까지 했어요
근데 말씀하신 내용들이 사진에는 잘 안보에요
저정도면 붓기 짝짝이도 사진에는 잘 안보이고
살도 잘 올라붙은거 같아요
실제로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주일차인데 저정도면 솔직히 블로그 올라가실 정도로 좋아보여요ㅠ
사진 보시면 왼쪽이 수술전이고 오른쪽이 수술후인데 실제로 보면 비대칭이 심해요 왼쪽은 뼈가 더 부각되어 보이구요..
저희 부모님이랑 주위에서 난리에요.. 얼굴 이상해졌다구.. 왼쪽이 빨리 좀 돌아왔음 좋겠어요 ㅠ전 얼굴보다 인상이 험해져서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예사야. 슈어스 말하는거 맞아? 나 하관 과절제되서 슈어스도 알아보는중인데... 그렇게 별로임? 경과를 떠나서 태도가 너무 그렇다.
근데 7일차 왼쪽... 사진으로 보면 개선되어 보이긴하거든. 투턱도 사라지고 뼈가 전진되서 연장되어보이니까 좀 채워진 느낌이 드는데... 스스로 느끼기엔 불만족인거야? 붓기 빠지면 만족할수도 있으니 기다려보자. 근데 병원 대처는 진짜 너무하다
웅 맞아 저게 7일차라 부기 때문에 투턱도 사라져 보이고
경과가 좋아 보일 수도 있는데 현재 7주차 주걱턱 ? 할미턱 ? 마녀턱 ? 처럼 이상해 스스로 느끼기에 불만족이 아니라 주변에서 수술 잘 됬다는 사람 하나도 없고 다 얼굴 이상하대,, 이 후기 올리고 ㅅㅇㅅ에서 수술한 예사들한테
쪽지도 받고 했는데 수술 결과가 다 똑같더라,,
병원대처는 뭐 말할것도 없고.. 상담때랑 수술후랑 180도 달라,, 정말 상담하는 사람들 다 뜯어 말리도 싶을정도야
자가골 재건으로 골반뼈 채취하는건 너무 큰일같아서... 그나마 슈어스 생각하고있었는데. (예사도 블로그 봤겠지만 블로그만 보면 미감이 너무 좋아서) 하관이 너무 부실해지고 특히 그늘지면 턱 잘린 사람같아서... 슈어스에서 턱끝 입체감 약간 살리고싶었거든. 마녀턱이었다가 반년 일년 지나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니까 경과는 좀더 지켜봐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처가 너무너무 충격이다. 의사가 무슨 그래. 환자는 당연히 불안하고 불만을 말할수있지. 안그래도 붓기와 흉살 감수하고 하는 수술인데... 맘의 상처가 몇배겠다. 체부 볼륨쪽 쭈글한 부분이 좀 펴졌다는 분도 보긴했거든.
하아 진짜 난 어찌해야하냐. 수술 불만족 부분도 그렇지만 예사가 묘사한 저 의사의 모습이 너무 충격이야.
후기때문에 그런다는것돜ㅋㅋㅋ 아니 무슨 중딩친구야? 불만 그정도인줄 몰랐다 하고 더 신경써줘야하는거아닌가.
댓글 넘 고마워. 그리고 조금은 맘편하게 지켜봐 중요한 시기인데 잠잘자고 회복에 좋은거 챙겨먹고. 매운거랑 커피 삼가고.
그리고 예술쪽 성향 사람들이 좀 예민한거같음. 불만을 말할수있는건데 이과생 마인드가 아닌 까칠한 미대생 음대생 감수성으로 빈정 상했나봐. 경과 때문에라도 병원 또 갈일 있을수도있으니 원하는것 얻기위해서는 다음엔 칭찬 한두마디 구슬러봐ㅋㅋㅋ
후기 보고 턱끝 모양 마음에 든다고 문의한 사람도 있었다거나 하는식으로 평판 언급하면 그래도 조금은 원하는바 귀기울여주지않을까.
애초에 수술을 시작하는게 아니었다ㅜㅜ
블로그.. 나도 많이 읽었는데 글쓰는 필력이랑 수술실력은
별개인거 같더라고... 내 지인들이 사마귀 얼굴형
같대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하.. 근데 내가 봐도 그래,,
한달차 경과 저렇게 봐준거 보면 3개월,6개월 경과도
저렇게 봐줄듯 싶어 한달차에 갔을때 내가 안녕하세요
하려는 순간 안 하자마자 바로 나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