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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ype of Contour] 윤곽으로 얼굴형 정병 청산함

타이헤넌
Date 25.06.17 16:44:11 View 528
Hospital
새김성형외과의원
Dr.
윤태호

전

<전>


후

<후>


후

<후>


수술전 사진에 잘 보이려나 모르겠는데 비대칭 좀 있고 윤곽이 크거나 사각턱이나 광대가 많이 나온 건 아니지만 얼굴 라인이 너무 울퉁불퉁해서 윤곽 함 내가 디자인 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선'이나 '점'에 미치는 사람인데 울통불통하거나 위치 좀만 틀려도 바로 알아보거든? 내 얼굴이 그러니까 거울 볼 때마다 윤곽이 너무 하고 싶었어 윤곽하면 입 잘 안 벌어질 수도 있다는 괴담 때문에 오래 고민했는데 지금은 입 떡떡 잘만 벌리고 있어서 다행임.. 사실 우리 엄마도 시술이나 수술쪽으로는 조금씩 받던 사람이라 성형 쪽으로는 되게 유한 편이었는데 윤곽은 뜯어 말리더라고^^;; 아무래도 범위가 너무 크고 위험한 수술이라서 그런 건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내가 너무 하고 싶다고 엉엉 애처럼 우니까 엄마도 그때 두손 두달 다 들고 허락해줌ㅎ 불호녀가 되지 않기 위해서 걱정 말라고 문제 없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나도 윤곽 수술은 처음이니까 병원 발품도 진짜 많이 돌았다.. 원장님 경력은 물론이고 분위기도 후기 보면서 익혔고 수술은 처음부터 잘되어야 된단 생각에 오히려 사후관리는 뒷전이었어 엄청 비용 높은 곳도 꼭 잘하는 건 아니고 싼 곳이라고 엄청 못하는 것도 아니라고 해서 최대한 많이 돌수록 나한테 이득이라고 생각한 거 같아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윤곽 3종(광대, 사각턱, 앞턱) 수술 잘 마쳤어 라인이 딱 봐도 깔끔해진 게 보이더라 ㅎㅎ 지금은 이렇게 사람처럼 다니고 있지만 수술 초반에는 진짜 누가 뚝 때린 것처럼 멍하고 얼얼했어 엄마가 많이 걱정해서 괜히 아픈 척 안 했는데 솔직히 첫 주 동안은 씹는 것도 먹는 것도 힘들고 미음 먹을 때도 스푼 무겁더라 집에 있을 땐 엄마가 챙겨주셨는데, 없을 땐 혼자 풀죽어 있다가 눈물 찔끔했음 ㅋㅋ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내사구 실밥 제거하고 나서 2주차부터 붓기가 확 빠지더라 입 안 실밥 제거하고 나니까 턱 아래쪽 붓기도 잘 빠졌고 입 벌리는 건 거울 보면서 꾸준히 연습했고 병원에서는 특별히 안 해도 된다고 했지만 혹시 몰라서 턱 스트레칭도 계속 해줬어 땡기미는 그냥 착용했어 땡기고 나서는 탈모 예방도 된다길래 두피 마사지도 같이 했고 산책하면서 식단도 조절하고 붓기 관리 진짜 열심히 했어 맵고 짠 음식 자제하면서 평소에도 이런 습관 들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 들더라 근데 진짜, 수술 자체는 안 아파 오히려 짧은 수술이었는데 멍이랑 붓기 때문에 힘들었지 시간 지나면 '고생했지만 잘했다' 싶을 때가 오더라 붓기 빠지기 시작하니까 윤곽 잡히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 혹시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여러 병원 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라고 말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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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다
N
혹시 비용 얼마들엇러???
25-06-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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