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많이 넓은 편이라 평생 앞머리를 내고 다녔는데, 이번에 ㅁㄹ 민장환 원장님께 이마축소 수술을 받았어.
내 이마가 8cm 조금 넘는 정도였고, 탄성이 좋아서 2cm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하셔서 믿고 결정함.
수술한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걱정했던 탈모나 감각 이상 같은 부작용은 하나도 없었어. 흉터도 지금이 가장 빨갛다고 하는데, 머리카락으로 가려져서 그런지 신경 쓸 정도는 아니었어!
이마가 자연스럽게 작아져서 거울 볼 때마다 만족감이 커. 고민하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결과에 정말 만족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