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부터..무턱, 짧은 턱을 감춰보고자
필러에 의존해서 살다가 잘 안녹는 필러가 있다고해서 시술진행, 근데 1년 뒤쯤 보니 턱끝이 오른쪽 왼쪽 높이가 달라보이기 시작했죠...눈에 띄진 않았지만 본인 눈엔 계속 거슬리기에 수술로 갈아타기위해 병원 서치를 시작!
그러다 여기 병원 상담갔다가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에 바로 수술날짜 예약진행했었죠!
수술당일도 맘편하게 수술 받고 회복실에서 누워있다가 설명 듣고 퇴원!
홍대역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이용도 아주 편했고, 당시 살던 집하고도 가까워서 선택하게 됐어요.
선생님 설명 시, 턱끝에 그 안녹는 필러가 제 신경조직과 뒤엉켜있어서 잘못건드리면 안되기에 깨끗하게 완전히 제거하지 않았다고 설명해주심!
그리고 8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아무이상없이 잘 지냅니다 ! ㅎㅎ
지금도 여기 병원으로 슈링크 같은 레이저 시술 받으러 자주가고, 제 친구도 저 한거보고 따라서 수술받았고,
엄마는 리프팅 실 수술받기도 했어요!
선생님이 아주 조용하시고(가끔 농담도 하시지만) 꼼꼼하시고 좋습니다!
무턱, 짧은 턱 불만이신 분들 여기 상담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