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팔자가 깊었고 살이 물살이라 탄력도 부족..
실리프팅유명한곳찾아 병원 몇군데 상담투어했고
그때 키다리 그런덴 상담예약도 힘들었구
그중에 기억나는데가 글로리, 여긴 비쌌어좀. 물론 상담은 친절하고 좋았어.
그렇게 마지막 투어돈곳이 오메가였는데
실장님 넘 친절하시고 시원시원한성격..
그리고 무엇보다 원장님이 과잉진료안한다는 느낌이 팍팍와서
그자리에서 바로 결정했지..
무슨실, 무슨 실 종류도 많아 하지만 오메가 원장님말론, 나같은경우.. 녹지않는실은,,, 개인적으로 좀 권유안한다 하셨어. 민트하면서 턱지흡하고 팔자필러도 같이 진행... 스르르 쉽게 잠들어버리고 일어나니 다 끝났더라고... 실장이 늦게까지 연락주시고 귀가확인하시고 그랬어.
결과는 대만족이었고.
근데 내 나이도있구40대... ㅎㅎ 크게 드라마틱하게 확은 안바껴도 다들 이뻐졌다고 뭐 한거아니냐고들 물었지... 병원에서. 1,2년 간다고했지만 그전에 풀릴거 예상했어.. 나는 팔자가 깊었고 나이지긋에 물살이라고 했당... 그 기준으로 6개월정도는 잘 유지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