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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lift] 내시경이마거상술 후기_3일차~12일차 까지

이얍이얍
Date 23.08.03 06:42:32 View 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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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예사들.
잠 들지 못하는 새벽에 하는 딴짓 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을거야. 어떻게 나이가 들어도 재미있는지.
잠도 안오고 해서 2차 후기 적으러 왔어. 사실 저번에 작성한 후기 이후로 특별한 변화는 이제 없어. 근데 그만큼 나도 내 경과를 까먹게 되는것 같아서 글로 나마 남겨두려구.
아 이전 후기글에서 다룬 내용은 수술전, 수술 당일, 1일차, 2일차 였어. 내가 잘못 기재 했더라고.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할게.
이번 글에서 다룰 내용은 리얼 3일차 ~ 12일차 까지의 내용이야.

[수술전~2일차]
- 무쌍, 눈두덩이 개두꺼움, 쌍커풀을 원하는건 아님
- 쌍수 상담에서 이마거상 추천 받음, 원하는 눈에 제일 가까워서 결정 (고민 많이 해보고 결정해)
- 수술 고민되면 일단 언제든 수술 할 수 있는 컨디션 만드는거 추천. (네일, 헤어, 약 복용 등)
- 병원 유튭 있으면 정주행 추천. 관련 영상 찾아보는거도 괜찮은듯
- 난 엔도타인은 안함. 뿔 같을까봐 거부감 느껴짐 (내 피셜)
- 벙거지 또는 후드티 또는 후드집업 강추. 볼캡 어림도 없음.
- 가능하면 썬글라스도 준비해. 얼굴 많이 부음
- (술 담배 한다면) 최대한 원없이 하고 수술받길. 1달 생각보다 길고 너무 힘들다 진짜.
- 붓기약 필요하면 구입. 난 안먹어봐서 모르겠음
- 눈에 멍 들 수도 있음, 아주 시퍼런 멍
- 수술 직후 어지럼증은 사바사 인듯. 나는 좀 메스꺼웠으면 할 정도로 멀쩡했음. 다이어트 안녕...
- 수술 후 회복기간 제법 잡아야됨
- 눈두덩이~정수리까지 감각 없음 (드레싱 할때 처치 하더라도 안아프니까 걱정 ㄴㄴ)
- 부어있는 동안 촛점이 잘 안맞을 수 있음
- 냉찜질, 온찜질 기간 맞춰서 잘 해주기 (감각없으니까 적당히)
-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잘 하기 (누워있기, 약먹기, 찜질 등)
- 드레싱은 다음날 하고 붕대 풀어주고 머리 감겨줌.
- 머리 감는거 좀 불편함
- 내얼굴 안같음. 마음 편히 가지기

[3일차, 4일차]
눈에 멍 대박ㅋㅋㅋ 눈밑에도 멍든다. 치타 무늬 처럼.
선글라스 끼고 모자 쓰고 외출했어. 헤어라인 부근에 실밥이 있다보니 모자를 안쓸 수는 없겠더라. 정말 불편하고 더워.
이마 관련 수술 할 예사들 절대 여름은 비추할게.
이마도 이마인데 얼굴 전반적으로 부어있어. 걍 마음 비우고 얼굴에 신경 쓰지말고 생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
이마 부어서 단팥빵 같아. 뭔가 반질반질 하닠ㅋㅋㅋ
감각은 별 차도 없어. 머리감는건 여전히 불편해. 실밥 부분은 조심해서 감기~
눈이 다 안감기다 보니 안구건조증 개쩔어. 압박해주는거 잘 해주고, 진심 인공눈물 수시로 넣어줘.

[5일차, 6일차]
이마에 아주 작은 감각이 느껴져. 자의적 감각이 아닌게 문제지. 뭔가 찌르르 하기도 하고 따꼼 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막상 내가 만지면 큰 느낌은 없어.
이제 눈두덩이 반(아래) 정도는 감각이 돌아온거 같아. 눈두덩이 반(위)~정수리까지는 여전히 노감각이야. 근데 관자놀이쪽은 쬐끔 느낌이 있어. 아주 쬐끔.
눈에 멍을 보다 못해서 약국가서 멍크림? 투명한 크림 사옴. 눈에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받고 사왔어. 약사님이 겁준다고 생각했는데,
집 와서 눈 부근에 바르자 마자 수긍하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바름. 사실 멍이 하도 짙어서 큰 효과는 기대 안함.
멍 든 눈은 부어있는데, 멍 안든 눈은 회복이 빨라서 자리 잘 잡고 있는중.
여전히 모자+선글라스 조합은 포기 못함. 살짝 살만해지니 실밥 빨리 뽑고 싶어서 안달남. 역시 인간은 간사한 동물인거 같아. 실밥 부분 쪼끔 간지러운거 같은 느낌적 느낌.

[7일차]
야호! 드디어 실밥 뽑는당!!! 병원가서 붓기레이저 하고, 두피에 좋은 기기 쓰면서 선생님 기다림. 의사선생님 오셔서 경과 봐주시는데, 두피 붓기나 얼굴 상태 봐주셔.
그간 궁금했던거나 이후 궁금할 거 같은거 살짝 정리해서 여쭤보는게 좋을듯. 나는 이날 이후는 큰 특이사항 없는 이상 3달 뒤에 보더라고.
그러고 나면 실밥 뽑아. 감각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진짜 뽑는지도 모를 정도야. 근데 전날부터 관자놀이 쪽은 살짝 느낌이 있어서 따꼼?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느낌 있었어.
대부분 관자놀이쪽이 제일 먼저 돌아오는 편이래. 사람마다 편차는 있으니까 일뱐화 절대 하지말긔.
실밥 뽑고 마지막으로 약 발라주셔. 이후는 안발라도 된대. 머리는 가급적 다음날부터 감도록 권하시니까, 참고행.
사진찍고 집에 가면 돼. 사진 찍을때 뭔가 졸업하는 느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화장 해도 되긴 하는데 나는 눈에 멍도 크게 들고 부어있어서 그냥 쌩얼로 갔어. 잘 붓는 사람들은 그냥 이 시기는 내 얼굴 아니라고 생각해야해.

[8일차]
남자친구랑 영화 보러 가기로함. 위에 했던 말과는 무색하게, 나는 화장을 했어. 왜? 수술 직후보다는 붓기가 빠졌거든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겨. 멍크림을 수시로 발라서 그런가 눈에 멍도 제법 풀린거 같아서 화장 했는데, 결국은 티나.
멍 가리는건 전문가 아니면 안될듯. 걍 다들 편하게 썬글라스 끼고 다녀. 멍 안든 눈은 괜찮았어. 근데 눈 모양? 느낌이 바뀌다 보니까 기존 화장법 대로 하면 좀 어색해. 아 내얼굴이 어색한건가...
무튼 멍 들어 있는 눈은 부어 있다 보니깤ㅋㅋㅋㅋㅋㅋ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데이트폭력 당한사람 같았어. 멍들어있고 부어있고. 그래서 남자친구가 놀리면 '때리지 마세요ㅠㅠ 말 잘들을게요ㅠㅠ' 이지랄함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거 같다고 남친 울려고 하길래 실컷 놀리고 그만둠.
아 그리고 머리 커져. 이마~정수리까지 부어있는거다 보니 머리가 위로 커져보여. 어색해서 그런것도 있을텐데 넓어진건 팩트야. 훌러덩? 해보여.
그리고 이날 처음 모자 안쓴다고 머리 제대로 하는데, 뭔가 헤어라인이 내 마음대로 안돼. 이상해.

[9일차, 10일차]
멍 빠지는게 제법 속도가 붙어. 멍크림은 꾸준히 발라주는데, 이게 성분이 독해서 그런가 피부가 좀 따가워. 상태 봐가면서 적당히 발라야 될듯.
웃을때 눈이 뒤집혀서 웃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실눈 뜨는? 그런 느낌. 이제 표정이 조금씩 자연스러워져. 사실 기분탓인거 같긴해.
딱딱하기만 했던 이마가 좀 부드러워 진거 같아. 수술 직후에 이마는 피 안통해서 감각이 없는 상태였다면, 이제는 아주 서서히 피가 통하는 느낌이야.
피 통하면 저릿저릿 하잖아. 전기 통하는 기분.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야. 군데군데 감각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돌아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아 그래도 어디 부딪히는건 진짜 조심해야 겠더라. 집에서 탁자에 박았는데 느낌이 전혀 없어서 깜짝 놀랬어. 다들 머리 조심!!!
머리 감기는 이제 제법 익숙해!!

[11일차, 12일차]
멍이 훅 없어졌어. 이젠 리얼 화장으로 가려질 정도. 진짜야. 멍이 빠지니까 눈 모양도 훨씬 또렸해. 아주 마음에 들어.
머리 측면의 감각이 조금씩 돌아와. 눈 주변이랑. 그러다 보니 그동안 못느꼈던 통증이 느껴져. 멍든거나 그런거. 이런거 생각하면 감각은 좀 더 늦게 돌아와도 괜찮을듯.
외출 계획이 없어서 머리 하루 안감았더니, 실밥 부위에 진물? 아주 미세하게 나오나봐. 찾아보니 그럴 수 있다고 하네. 아직 다 나은게 아니니까.
이제 눈썹을 찔끔 움직일 수 있어. 나도 모르게 눈썹을 으쓱 하려고 하네. 하지만 주름 관리를 위해 신경써서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수술 이후랑 비교하면 두피가 제법 안정적여졌어. 완벽한건 아니지만 제법 붙은거 같아. 하지만 아지 갈길이 먼건 알고 있어.
밤 되서 누우면 이마 중앙 부위가 붓는게 느껴져. 좀 땡땡해서 신경 쓰이는 정도? 앉거나 낮에는 괜찮아.

사실 다들 감각이상이 제일 궁금할거 같아. 피부를 박리하는 수술이다 보니 감각이상은 어쩔 수 었는거 같아. 그리고 걱정도 많이 될 거구.
내가 겪어보니까, 감각이상은 얼음같아. 큰 얼음이 처음에는 엄청 서서히 녹다가 어느순간 정신 차리면 제법 녹아 있잖아? 이거랑 똑같아.
하루하루는 잘 모르다가 어느순간, 어? 이거 돌아왔네? 좀 느낌 있는거 같은데? 차근차근 돌아와. 한번에 완벽하게 돌아오는건 아니지만 쪼끔씩 쪼끔씩 돌아오는건 느껴져.
그리고 경험상 멍이 있는쪽 감각이 더 늦게 돌아와. 너무 걱정하지마.

한 2주 까지는 내 얼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거 같아. 하루하루 붓기 빠지는게 달라서 최소 2주는 봐 주도록 하자.
그리고 과교정 기간이기도 하구! 사실 난 지금 눈이 마음에 들어서 과교정 그대로 굳어졌으면 좋겠어. 쌍커플 있는 예사들은 과교정 기간 지나면 더 이쁠거야.

첫 성형수술을 해보니까, 수술 이후에는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서 마음 비우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더라. 사실 제일 불안한 시기인 것 같아.
하루아침에 짜잔 하고 좋아지지도 않고, 회복도 엄청 더디고. 굉장히 답답하다고 느꼈어. 괜히 안좋은 상상 하구..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정말 어쩔 수 없지만, 단순 붓기나 멍 때문이라면 마음을 편히 가지고 기다리는 것도 회복에 좋을 것 같아.

어유 그간 있었던 일 복기 하다보니 2시간이나 걸렸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예쁘게, 성공적으로 성형 했으면 좋겠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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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정성글 추천!
수술 잘 된거 정말 축하해! 회복 잘해서 평생 이쁜 이마랑 헤어라인이랑 눈매로 살쟈!
23-08-03 12:51
이얍이얍
Writer
고마워!! 빨리 자리 잡으면 좋겠어ㅠㅠ
23-08-05 15:12
쑤러브
후기 참고할겡 ㅎㅎ 예사야 고마워
23-08-03 13:05
이얍이얍
Writer
작게나마 도움 됐음 좋겠어!
23-08-05 15:13
지수야호
* 비밀글 입니다.
23-08-03 18:39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3-08-05 15:13
이뻐지끄야딘딘990…
* 비밀글 입니다.
23-08-05 13:29
이얍이얍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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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5 15:14
뽀얀달84
* 비밀글 입니다.
23-08-05 20:35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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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6 03:49
시디
* 비밀글 입니다.
23-08-08 02:25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3-08-09 08:18
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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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16:09
이얍이얍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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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16:53
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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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18:18
이뻐지끄야딘딘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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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2 00:44
이얍이얍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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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2 18:53
코몽코몽
부러워요ㅠㅠ 저도 엔도타인 할지말지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23-08-13 07:39
이얍이얍
Writer
맞아ㅠ 수술 결심 후 가장 큰 고민이었어. 요새 유튭에 장단점 잘 설명 되어있으니까 마음에 드는 선택하길 바래. 화이팅!
23-08-15 19:07
횽시미
지금 수술 5일차에 이 글 읽는데 엄청 공감하고 있어ㅋㅋㅋ머리 자체가 다 붓다보니 얼굴이 너무 커진 거 같아서 어제 우울 했거든ㅠㅠ2주간은 내 얼굴 아니다 생각하고 편하게 맘 가져야 겠다
23-08-15 09:07
이얍이얍
Writer
ㅎㅎ다행이다! 한 2주 정도 지나고 나면 더 나아지고 자연스러워질거야.
난 이제 한달 거의 다 됐는데, 제법 이질감이 없어. 관리만 잘해주면 잘 자리 잡을테니까 너무 걱정, 신경 쓰지말구 일상생활해! 하루하루 얼굴보는 재미에 시간 빨리가기를!
23-08-15 19:10
이뻐지끄야딘딘990…
* 비밀글 입니다.
23-08-23 13:19
이얍이얍
Writer
응 붓기 빠지니까 완전 괜찮아~ 부어있다보니 그랬나봐
23-08-23 13:34
eun12
* 비밀글 입니다.
23-08-27 14:09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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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07:58
흠닉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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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03:02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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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08:01
흠닉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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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01:03
이얍이얍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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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09:32
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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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1 02:16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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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01:01
RI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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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1 20:20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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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01:02
빠리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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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01:40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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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01:03
ysys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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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4 11:01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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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01:04
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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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8 12:23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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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01:04
갓생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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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31 05:49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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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01:05
성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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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 03:36
이얍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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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01:05
공주될래여신될래
* 비밀글 입니다.
24-01-14 08:54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06
CerryL
나두 이마거상 할까 고민중인데 혹시 병원 알려줄수 있을까??
24-02-02 12:17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07
CerryL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12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14
CerryL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21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23
CerryL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25
호용
정성 글 대박이다 추천 눌렀오 ㅎㅎㅎ 몇포인트 고정 들어갔는지 알 수 있을까?? 나도 테일러랑 다른 병원 너무너무 고민 중이야 ㅠㅠㅠㅠ
24-02-05 13:48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06
나이가라
잘보았어요
24-03-02 10:34
뮤뷰
* 비밀글 입니다.
24-03-11 13:01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3-12 01:07
Chaoso
혹시 저도 정보알수닜늘까요!! 축하드려요!!ㅎㄹ
24-03-13 22:49
이얍이얍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3-16 21:25
Chaoso
* 비밀글 입니다.
24-03-25 23:08
내짱이
감사합니다.
24-03-16 21:24
아이스촠코
얼음같다는말.. 기억해야겠다 후기 고마워
24-03-17 20:45
예쁜당77
수고 많았어요.......수술 후기 감사해요.
완전 공감!
저도 이마거상, 축소 고민 중 입니다?
24-03-20 19:04
애플모히토a
병원정보알려줘ㅠㅠㅠㅠ
24-03-25 22:57
갸자
* 비밀글 입니다.
24-04-07 23:38
그것이문제로다
1탄에 이어서 이번글도 정독했어 이미 수술한것같은 느낌이야ㅋㅋ혹시 병원정보 알려줄수있을까..?
24-04-11 01:41
고ㅁㅁㅁㅁㅁ
길게 적어줘서 고마워!! 고민하고 있는데 많이 참고가 됐어.
24-04-14 19:03
뮤제오
* 비밀글 입니다.
24-05-16 22:29
Torrance
곧 할예정인데 겁도나고...실밥뽑을때 아파요?
어째 수술보다 실밥뽀ㅃ을게 더 걱정이냐.
이미 하신분들 부럽네요.
24-06-02 10:10
나코코
* 비밀글 입니다.
24-08-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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