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끝과 광대를 수술한지 벌써 1년 반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술과 광대쪽의 감각 이상과 (먹먹함. 약하게 마취된 느낌)
아랫니의 조이는 감각은 사라지질 않네요
의사는 1년정도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말했지만,
1년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감각은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좋은 병원에서 비싼 돈 주고 수술을 했음에도, 애프터케어는 그저 좋아질거란 말 밖에 없더라구요.
지금도 가끔씩 입술에 감각이 부족해서 밥알을 흘릴때마다
짜증이 확 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