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성형외과를 발품 하다가 소다성형외과 권재현 원장님께 미니 브이라인, 광대,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습니다. 벌써 수술한 지 12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처음 수술 했을때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과연 이 붓기가 언제 다 빠질까 하루하루 걱정 했었는데 어느새 12개월 차라니 지금은 붓기가 다 빠져서 매우 만족하고 있답니다ㅎㅎ
12개월 차가 된 지금은 가리는 거 전혀 없이 씹어 먹을 수 있고 먹고 싶은거 전부 다 잘 먹고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잘 먹어서 살 찌는 중..ㅜ)
수술이 너무 성공적이라서 지금 이렇게 잘 지낼 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전 나중에 시간이 흘러 부작용이 나타나면 어떡할까 내심 걱정하기도 했었거든요..ㅜ
여러 군데 상담받고 정한 병원이였지만 처음 상담받았던 이 병원에서 원장님과 실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려는 모습과 수술에 대해 믿음을 주셔서 원장님께 수술을 받기로 결정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잘 선택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