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페이스라인에서 윤곽수술과 미니거상술을 받았습니다. 2020년도에 가까운 지인이 추천해준 병원에서
윤곽 수술 받았었는데 남들처럼 드라마틱한 효과를 못봐서 실망을 했었어요 뭔가 뼈수술이다보니 수술하면 확 줄어들고 브이라인이 될 거란 생각을 했는데 광대나 사각턱, 얼굴 크기 등등 개선됐다는 느낌이 적고
통증도 심했어서 다신 못하겠단 생각했었어요,, 그러다가 40대가 되면서 얼굴 처짐 때문에 고민하던 거상술을 하기로 맘 먹고
병원 알아보던 중에 페이스라인을 알게 됐습니다.
사실 이 곳도 지인이 알려준 병원이고 소개하신 분도 클리닉원장님이신데 페이스라인 원장님 양심원장님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됬어요
실질적으로 수술이 잘 된 지인을 보고 나니 결국엔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대표원장님들한테 수술 받는다는 점이랑 무사고 경력보고 수술 효과를 꽤 기대했던 것 같아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주위에서 얼굴형 괜찮고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 편이라 굳이 이 나이에 왜 하냐 고민했는데 하고 나서 막상 대성공했어요
윤곽은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한번만 더 도전해보자 싶어서 윤곽 4종이랑 원래 하려 했던 미니거상까지 받게 됐습니다
지난 수술에 너무 아팟던 기억때문에 이번에도 각오하고 수술들어간건데 거상까지 한거치곤 너무 말짱해서 병실에서 간호사분한테 수술 다 끝난거 맞냐고 10번은 물어본거 같아요
너무너무 신기한건 수술 직 후부터 광대뼈나 얼굴윤곽이 줄어든
느낌이 들더라구요 빨리 완성된 모습 보고 싶어서 당시에 호박즙 3박스는 먹었던거 같아요 ㅋㅋ 거상 실밥을 수술하고 2주 뒤에 뽑았는데 아프지도 않고 몇 주 지나니까 점점 옅어지더라구요
관리만 잘하면 거의 안보일거 같아요 저는 딱히 숨길 맘이 없어서
대충했는데도 잘 안보여요,,ㅋㅋ 원래 시술 같은거 잘 받는 편이라
여기저기 잘다니는데 윤곽 거상 여기서 한 뒤로는 그냥 정착하고 다니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원장님들 바빠도 친절하심 ㅋㅋ 추천! 수술하고 젊어졌단 얘기 엄청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