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넙대대해서 얼굴이 둥그렇다는 말을 먾아서 보름달 동그라미 등 별명이 많앗어요. 다이어트를 해도 얼굴이 둥그러니 제 체형보다 더 살쪗더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안그래도 사각턱에 광대가 사다리꼴을 이루는데 얼굴살도 많은편이라 더 둥그래보이던찰나 수술을 결심햇어요 원장님이 머리뼈는 작은편이라 수술하면 잘나올 것 같은데 대신 살좀 빼오라고 미션을 주셨지만 1키로 정도만 감량해서 실패 휴 수술을 햇어요.
밥도 못먹고 거의8~9키로 빠졌었는데 일반 식 시작하니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붓기는 오래가서 오랜만에 만나보는 몸무게인데도 얼굴이 똥똥해지니 자신감이 없엇는데 다시 6키로가 쪄서 평소 제 몸무게로 돌아오니 갸름해진 걸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