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나이 40에 변화를 갖고 싶어 과감히 시도
했어염... 주책이라 말하지 말아요 ^^
인생의 갱년기를 이기고 싶었답니다.
쌍카풀이 생겼다 안생겼다 지멋대로 이길래
또 코도 그냥 좀 작은 편이라
수술중에 의사샘이 이얘기 저얘기 자꾸 쉬지않고
하는 바람에 눈크기나 코높이는 얘기도 못해보고
끝났어요.. 코가 한 보람이 없을 듯해요
눈이 엄청 나빠서 렌즈도 못끼고 코 보호대라고 하나요
그거 붙이고 그 위에 안경끼고 있는대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병원은 눈 실밥 뺄때까지 반창고에 거즈대어
붙이고 띠지 말라는데 살이 예민해서 자꾸 간지러워요
님들도 다 붙이고 있는 건가요?
또 이젠 냉찜질 소용없다고 그냥 않아 있으라고만 하내요.. 내공있음 알려주삼(부릅뜨기. 온찜질?)
다음주 화요일에는 사회에 복구해야 할텐데
이정도 붓고 멍 있음 어림도 없겠죠?
어떤지 리리리풀풀풀 민망하지 않게 달아주세요..
역시 요즘은 조은 세상이에요.. 이런 싸이트가
다 있다니... 그럼 즐거운 주말되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