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 드디어 했습니다!
친구랑 만나기로 했다가 갑자기 필이 와서
예약하고 당일날 바로 가서 했는데요.
대만족입니다. 첫날은 벤드를 붙여놓으셔서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서 불안하고
궁금했는데요 다음날 소독하고 라인보러
가니까 너무 예쁘더라구요. 첨에는
어색해서 제얼굴같지가 않았는데..
오늘보니까 마음에 들어용.
압구정에서했구용 퀵쌍커플이에요.
같이갔던 친구는 전에 코랑 눈을 했는데
눈은 별로 안아프다 해서 마음 놓고 있다
이게 왠일.. 겁나 아파요.
헌혈도하고 왠만한 주사 참긴 참습니다.
엄살은 심해도 그래도 이건 장난이 아니던걸요 ㅋㅋ
친구말로는 자기는 마취크림을 발라서
주사가 별로 안아팠다하는데
전 팔목에 모 꼽고 눈두덩이에 주사
몇방씩 맞고 또 중간에 두번 몬가 눈물나게
따끔한 무언가를 맞고 끝엔 엉덩이주사.
오.... 아파요.. 하지만 대만족입니다.^^
하고2틀째되는날찍은사진이에요. 그러니
오늘이네용.~^^
눈을감았다뜰때 너무 어색해요 실밥도
아직 안풀러서 까만것도 보이고..
히히 여튼 기분좋아용~~~^^
앞트임 이런건 안했어용~~
몇미린지도몰라요 ㅋㅋ 그냥 제가
하기전에 이렇게 해주세요 했던 눈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