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Relocation] 충동적으로 해버린 눈밑지방재배치.. 성공적

작년 12월에 갑자기 늙어보이는 얼굴에 현타와서 눈밑지방재배치 고민했음 지방이식은 아예 고려안해서 안하는곳만 찾다가 ㅇㅇㅅ이랑 여기 두군데만 좀 찾아봤는데 지방살아서 카톡상담이 좀 자세해야했음. 개인사정때문에 토요일 수술 가장 가급적 빠른곳 찾았는데 ㅇㅇㅅ은 카톡으로는 수술가능한 토요일 일정 알려줄수 없다고해서 그냥 아이리스에서 사진으로 카톡보내고 예약잡음. 카톡상담하고 수술예약까지 한 건 처음인데 24년 12월에 문의했을 때 수술가능한 토요일이 2월4일인가? 그래서 한달도 더 남은 시간이 있길래 그동안 눈밑지 찾아보면 되겠다 했음. 근데 예약잡고 이틀있다가 낼모레 수술하실? 하고 전화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감기걸려서 일정 빵꾸냈대서 일정 땡길수있음 연락달라고 메모적어놨던게 이렇게 연락온거임 ㅜ 첨에 너무 급작스러워서 안가용 했는데 원래 견적 165불렀단말임? 근데 모레 오면 24년 가격이라 143에 해준대서 바로 콜 하고 감.. 급작스럽게 간것 치곤 실장님? 인지 간호사님 너무 친절하셨고.. 원장님이 천사셨고.. 회복실 아늑했고.. 수술한지 1개월 좀 넘었는데 담배피면 눈꼽많이 끼는거 뺴고 다 괜찮음. 후회없음. 아 이지티콘수술함. 뭔지잘모르고 했는데 그냥저냥 잘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