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1차 매몰 수술하고, 17살때 절개 눈매교정하고, 20살때 절개 눈매교정 한번 더함 4번째는 한 3년 전쯤된 것 같고 해당 마지막 수술 후기임 처음 눈수술이유는 짝눈 + 미적교정이었는데, 재수술은 전부 짝눈 교정의 이유가 컸음. 근데 사실 얼굴 전체가 비대칭인데 억지로 교정하려고 하다보니 마지막 수술 이후로 두껍게 과교정됌 (기억을 되짚어보면 상담때 의사선생님이 수술 티가 날거라고 했는데, 어린 때라서 그냥 눈 감으면 절개 라인이 보이는 정도겠지라고만 안일하게 생각함) 그래서 4번째는 재건 목적이 컸고, 이번이 진짜 마지막 눈 수술이라는 생각으로 찾고 찾다가 갔었음 일단 내 니즈는 1. 쌍커풀이 두꺼워지지 않으면 좋겠고 2. 짝눈을 고려해서 수술하면 좋겠다 3. 눈 인라웃 라인이 뒷라인보다 두껍지 않으면 좋겠다였음 이미 눈매교정과 라인을 인아웃으로 잡아둬서 더 작은 쌍커플은 가질 수 없으니 인아웃 라인 쪽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그래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아이패드에 예시 사진까지 찾아가서 설명드리면서 상담 부탁드렸음. 선생님이 알겠다고 해주겠다고 하심. 수술때 진짜 눈 감았다 떴다만 한 200번 한 것 같음. 옛날처럼 수술 티 안나는 눈은 아니지만 당시 눈으로써는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할 정도로 교정되었고, 다신 손안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