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커플이 있는데 너무 연해서 난 좀 더 화려한(?) 아웃라인을 원해서 갔어. 사실 쌍커플은 어디든 잘할꺼다 내 의사만 잘 전달하면. 이런 마인드였어서 열심히 알아보진 않았어. 여자 선생님이셨는데 시원시원하셔서 내가 원하는대로 잘 나올꺼 같아서 갔어. 근데 사실 내가 원하는 라인으로 나오진 않은거 같아 ㅠㅠ 전 라인이랑 차이가 없는데 그냥 쌍수한거 티나기만해서 속상해서 6개월 후에 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