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재수술이었어
사실 눈재를 할까말까 주변에서 안해도 된다고 많이 말렸었는데
내가 만족 못하니까 자꾸 미련이 남아 계속 성형을 알아보고있더라 ㅜㅠ
라인을 살짝 더 높히고 싶었던건데 다들 반대를 하니 속상하기도 했고
그래서 상담 리스트 짤때 더 부담이 심했어
엄마랑 같이 갈건데
진짜 유명하신 수술 잘하시는 원장님한테로 상담을 가야
엄마도 마음을 돌리고 날 지지해줄거같더라
그러다 갔던 곳중 한곳이 워너비였는데
원장님께서 일단 현실과 이상사이의 타협점을 잘 찾아주셨어
전문적인 분위기의 아우라에 엄마도 어느순간 설득당해계셨고 ㅎㅎ
수술하고 보니 과하지않게 그 적당함을 잘 맞춰주신거 같아
엄마도 눈매가 더 또렷해지니 예쁘다고 해주시더라
많이 부을까봐도 걱정 많았는데 다행히 회복도 빨랐고
붓기 점점 빠지면서 사진빨도 잘 받고 요즘은 너무 잘지내고있어 :)
아요참요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