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덧 50 중반이 되어가니 20살때 아빠 손잡고 갔던 성형외과에서의 쌍수가 거의 속쌍이 되어 버려서 내 생애 마지막 수술 이라 생각하고 유명하다는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하고 수술을 했지... 난 하안검도 하고 싶었지만 병원서 5년 더 있다오면 해준다는~ㅠㅠ
그래서 상안검만 했어 . 쌍수 재 수술~ 첨엔 인상이 강해 보였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자연스럽긴 한데...여전히 전에 내 모습은 아닌듯~ 암튼 인상이 완전 바뀐거 같지만 나는 만족해...오늘이 288일째인데 많이 자연스러워졌어.
라인은 인라인이었던 라인을 쎄미 아웃라인으로 바꿨어~ 물론 태어날을땐 무쌍이었지...하하하핫~ 환골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