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에서 학생 때 엄마 손잡고 갔는데,,, 그 당시에는 쌍커풀을 화려하게 하는 게 유행이여서 저의 작은 눈을 크게만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며...얼굴에 맞게 어울리게 해주겠다는 믿음직스럽게 말씀해주신 기억이 있네여.. 원장님께서 저의 인생을 바뀐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되게 유명한 성형외과 중 하나였는데 아직도 잘 있어 뭔가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