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수지, 카즈하, 지수, 이연희 등 워낙에 자연적으로 예쁜 연예인들을 좋아해서 티나는 절개는 극구 거부했었어요. 매몰로 쌍수했었구요 자연스럽게 잘 되긴 했었어요. 문제는 10년이 다 되어가니 풀렸어요. 상담받으러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 그 새 성형도 트렌드가 많이 바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단순 쌍수만 만든다는 개념보단, 이마거상, 앞트임, 뒷트임 등 눈을 전반적으로 시원하게 까서 라인을 만들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절개 위주... 저만의 생각인 건지요? 이렇게해도 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