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번째 : 내 평소 쌍커풀 라인
* 2번째 : 쌍커풀 높게 생겨서 왼쪽눈은 쌍테로 붙이고 다님
* 3번쨰 : 현재 내 눈!
* 4번째 : 자세히보면 짝짝이임 에휴..
* 5번쨰 : 1달차 사
원래도 쌍커풀이 진한 눈이였는데 눈 앞머리 두줄씩 생기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쌍수 하게 되었어.
다들 이쁜데 왜 하냐고 지금 너무 매력있다고 말렸는데 나만 아는 내 몽고주름이 너무 스트레스였지 뭐야.
이것때문에 쌍커풀라인도 매일 달라지고 쌍커풀도 짝짝이 되고 나이들어가면 쌍커풀이 사라질 것 같았어!
처음엔 한쪽만 진하게 찝으려다가 이참에 내가 원하는 쌍커풀로 탈바꿈하자! 해서 자연유착+윗트임 했어
윗트임은 몽고주름때메 눈앞에 막히는거 트여서 라인이 한줄로 만들어지게 하기 위해서 추가로 받았당
수술 결과는 현재 1달차!! 붓기 꽤나 많이 빠졌지?!
사진에서 왼쪽은 붓기때문이라 생각하긴 하는 중인데 눈 감으면 가운데에 두땀 사이에 생기는 라인이 약간 끊겨있어 후...
양쪽 높이도 살짝 다르고 눈앞머리 시작점도 인아웃/세미아웃으로 됐어 특히나 내가 내 세미아웃 사진 들고가서 이런느낌으로
눈 앞머리 라인이 내 속눈썹라인대로 평행하게 해달라헀는데 거기가 약간 두껍고 동그랗게 잡혀서 짜증나.. 난 눈 앞이 얇은게 좋은디..
얻는게 있으면 잃을게 있다 생각하면서 몽고주름으로 스트레스받았던 거에 비하면 손해는 아니라 생각하고 사는 중
웃긴게 원래부터 라인이 왔다갔다하고 진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마다 쌍수했다 하면 읭? 쌍수 티 안난다고하더라
눈이랑 눈썹사이 좁은 편이라 상담 때 선생님들이 다 내 자연쌍커풀 제일 높을때 생기는 라인 이상으로 찝으면 부담스러울거다 해서
(원래도 지금 라인이 생각한 높이였어)지금 라인으로 찝었는데 자연과 다르게 고정감이 깊어서 그런지 더 가까워지고 그래서
더 인상이 강렬해지고 더 부리부리해져서 요즘 또 외국인같단 소리 왕창 듣는 중
사진찍을때는 정말 잘 나와서 만족스럽긴해!! 내가 원하는 인형?같은 눈이라서 + 속눈썹 들려져서 속눈썹 컬링 잘 먹는거 너무 좋음
짝짝이인게 좀 짜증나긴 하는데.... 사진으론 티가 안나서 열받는다.. 사진처럼 게슴츠레 뜨면 짞눈인거 티 별로 안나
왼쪽이 뜨는 힘이 덜하고 몽고주름도 더 있었어서 사람이 완벽할 순 없지.. 하면서 넘기는 중 3개월 경과 때 물어보게
내 원래 눈보다 이뻐질 수 있을까? 했는데 진짜 이뻐져서 신기방기 내 최애눈은 쌍테붙인 세미아웃이였어 ㅠ
아. 나는 사진은 세미아웃 가져갔는데 이런 느낌을 원한다고만 하고 트인 인아웃으로 해달라고 3번은 넘게 말함!
동남아~아랍사람같단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세미아웃하고 더 듣고싶지 않았어.. ㅋ큐ㅠ 수술 결과는 짝짝이 라인이 되었지만 ㅎㅎ..
정말 잘 됐으면 추천 왕창 하는데 의료사고나서 정말 힘들었고 병원 대처도 시스템도 너무 불만족이라 추천은 안함!!! 너희를 위해서
알려주고 싶지 않아 욕이 한바가지 나오지만 진짜 참는 중..
그 내가 오른쪽이 더 트이고 몽고가 덜한데 확실하게 둘다 인아웃 눈이야! 왼쪽이 조금더 라인이 낮아서 인라인같은 인아웃이였꾸
그래서 높게지거나 쌍테 붙이면 오른쪽은 세미가 되는데 왼쪽은 잘 안되더라구ㅠㅠ 감안하긴했는데 의사쌤이 전혀 애기를 안해주셨찌뭐야
그래서 대칭 맞추려고 윗트임한건데 그래도 안맞아서 쪼금 당황스럽긴해 흐규..
웅 나 정말 주변에서 걱정 많이할 정도로 며칠동안 일상생활도 못하고 눈도 못뜨고 다녔거든..ㅋ큐 쌍수하면서 나만큼 힘들게 한 사람 없을고야..ㅠㅠ
실제로는 쪼금 짝짝이 티나는데 화장으로 잘 보완하면서 다니구 있어!! 나도 짝눈이 매력이라 생각하면서 긍적적으로 생각하려구!! 칭찬고마워 >_<@
일미리얌 의료사고는 수술중에 각막 상처 났는데 상처가 좀 깊어서 이틀동안 일상생활 못했고 일주일동안 안약 두개 넣으면서 보호렌즈끼고 살았어
라섹한지 얼마 안돼서 예민한눈이였는데 각막쪽에 상처나서 더 데미지가 쏐나봐.
지금은 괜찮은데 집도원장은 일절 사과도 없고 대처도 결과도 좀 엉망이였어 내원하고 퇴원하는데 의료사고나서 11시간넘게 병원에 있었어.. 에휴
그리고 내 첫 성형수술인데 쌍수만 두번이고 (풀고 다시함) 부분마취도 총 5번 맞았다 ㅋㅋ큐ㅠ..하.... 직원도 원장도 좀 불친절에 디자인하는 꼬챙이도 엄청 많이써서 더럽고 대기도 오래걸리고 뭔 일일어나도 바쁘고뭐고하니까 못 해줘서 너무 힘들었엉.. 남자친구한테 눈 못뜨는 모습 보여주는데 너무 서글프더라구 ㅋ큐ㅠㅠ
웅
각막상처 좀 심하게 입었는데 병원대처도 없었고
의사가 사과도 뭐도 안했어 싸가지가 너무 없어
직원도 몇몇은 진짜 찌푸릴정도로 별로에
그놈의 디자인교육이랑 더러운 이쑤시개랑 무한대기랑
별거아니라는 듯이 한게 너무 상처입었어
눈 아파하니까 자기 수술엔 문제 없다 해줄 수 없다.
하는데 나는 수술 후에 눈도 못뜨고 이틀동안 일상생활도 못할정도로 눈자체를 못떴어.. 약값.시간.감정싸움
내 담당실장님은 갑자기 바뀌어서 이제 직원들중에 나 사고난거 아는 사람도 없드라 쉬쉬하는거겠지..?
내가 운이 안좋은 케이스였지만 수술날에 퇴원까지 12시간동안 정말 지옥같았어. 그날 하루를 꼬박 밥도 못먹었땅
계속 뭐 내원할때마다 금식하라하고 자연유착은 일주일후에 내원해서는 부분마취받고 마무리해야하지않나
잘나가니까 자기맘대로 자기가 최곤지 알고 완벽해야하고는 뭐 좋다 할 수 있는데 최고인만큼 뭔 실수나 뭔가 맘에안드는게있으면 남탓하고 직원탓. 분위기 진짜 싸해지고 환자 가스라이팅하는데 돈 비싸게주고 이런 경험해야하는게 이해가 안가.
웅 그냥 나도 모르겠어.. 왜 생겼는지 하고 나서 눈뜨는데 못떴거든 안과가서 보니까 뾰족한거에 막 찔려있고 긁히고 그랬어 나는 의사쌤이 너무 싸가지 없어서 별로야 라인도 솔직히 내 의사랑 달라서 좀 당황스럽구 뭔 일어나면 정말 최악인 병원이여 이거 말고도 싸가지없는 행동한 일이 많아가지고..ㅋ큐ㅠ 수술결과 좋다해서 나도 간거였다가 호되게ㅜ당했지
난 주변에 가지말라고 극구 말린다
다들 수술후기 예뻐서 기웃기웃하는 것 같은데 일미리였어 가지말라 하고싶어서 말한거야
수술도중에 각막 찔리고 긁히고 상처 많이 입어서 며칠동안 사람처럼 있지도 못하고 눈도 못뜨고 누워지냈어
수술날에 다쳤는데 원장은 그대로 퇴근해서 아픈체로 눈물 뚝뚝흘리면서 고통스럽게 기다리고 무한대기에 그날에 병원에만 12시간 있었다
대기가 90%였고 대처는 뭐 자기 수술엔 문제없으니까 내탓이라고 하던뎅 지금까지도 원장은 사고의 경위나 사과 한 마디도 안하고 직원한테도 쉬쉬라
내 케이스는 그대로 조용히 덮여졌지 뭐... 말해모해 원장은 싸가지없고 디자인교육이랍시고 예민의 극치에 자기맘대로안되면 주변에 겁박주고
디자인 꼬치는 몇명의 사람이 썼는지 더럽고 오래쓰고 분위기도 진짜 무섭고 수술실에서도 계속 직원한테 하소연에 짜증만 내고 직원도 어떻게 뽑는지..
내가 왜 직원 팬티까지 의도치 않게 보고 손끼리 딱딱거리면서 긁는 행동을 왜 봐야하는지...
내가 부분마취 아프다고 오늘 생일인데 부분마취받고 유착실 고정시킬지 몰랐다 좀 슬프다 하니까 그럼 부분마취가 생일빵이라 생각하라나뭐라나..
장난으로 말하셨지만 좀 ..? 했음 내가 의료사고 당할때 같이있었던 마취가 쌤이였음 막 나보더니 엇!! 그때 오랫동안 계셨던분이넹 이러는데 난 그때
진짜 지옥같았거든. 다된다하면서 자신감은 넘치는데 못하거나 맘에안드는거나 있으면 남한테 책임 떠넘기는 스타일
내가 디자인교육때 몇시간을하니까 힘들어서 눈감았더니 자기가 잘 잡아놨는데 환자분이 눈감아서 자기가원하는 계획대로 안됐으니까 환자가 감안해라라는 식으로말하는데 나 완전 순하고 잘 지키는 사람인데 그거 하나 노력했는데도 자연의법칙으로 눈감은거 가지고 엄청 뭐라함 몇십번은 찔러댔는데 눈이 감겨지지 안감겨지나.. 암튼 해달라고 한 라인도 대충보고 수술결과 보니 음~! 짝짝이에 내 요청사항대로 안됐음 대칭완벽주의자에 미감뛰어나시다면서요...ㅋㅋ..
진짜 수술결과만보고 모든걸 의사한테 맡기고 그러면 뭐 할만은 하지만 나처럼 뭔 일로 깊게 연관되어버리거나
의사 심기 건드릴 정도로 좀 예민하거나 자기주장 뚜렷하면 최악의 병원으로 남게될 곳 인 것 같다.
미안한데 병원 정보는 비밀로 할게 나 보고 거르는 사람 보다 가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나는 정말 최악의 병원 중 하나였거든ㅠㅠ.. 제발 가지마 나만 잘되서 그러는게 아니라 한달동안 지옥 같고 너무 힘들었어
나 같은 고생길 걷는 예사 만들기 싫어서 그런거니 이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