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수술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이 나이에도 레이저만 주구장창 하는 편이다 원래 피부가 얇은 편이라 주름이 잘 가고, 그 동안 식생활도 엉망이라 눈밑지방이 심각하게 올라왔는데 지인 소개로 이 병원에서 시술하고 지금까지는 만족스럽다 그런데 약간 왼쪽이 좀 덜 빠진 거 같아서 거울 보면 그게 좀 신경쓰인다 수면마취는 안하고 그냥 마취주사로 하는데 엄청나게 아프다 그런데 안전성 생각하면 그게 나은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