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하면 첫수했을때부터 라인 흐리멍텅했었는데
무슨생각으로 잘됬다고 생각했었는지?ㅋㅋㅋ
최근에 바쁘기도 했고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짜증이 너무 나는거야.. 첫수만 잘됬으면 이런일 없는데ㅜㅜ
수술하고서 빠르게 회복도 필요했고
나처럼 풀린눈인데 매몰로 재수 성공했다는 사람들 후기 찾아보다가 온에어로 갔어
원장님은 나 같은 상황 많이 보셨다고ㅋㅋㅋ 하시더라..
첫수하고 풀리는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나는 다행히 두번째 수술에 인생원장님 만나서 성공했다ㅋㅋㅋ
수술성공하면 성예사 뜬다는데 나는 내 눈 자랑하고 싶어서..
오래간만에 들어와봤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