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이가 있다보니니까 눈처짐도심하기도 했는데 속눈썹 찔리는거 때문에 자꾸 눈물나고 이것땜에 눈가 짓무르고..총체적난국이었꺼든? 그래서 중년 눈수술 잘하는 곳 발품팔아서 수술하고 한달정도 지났어 원래 작년말에 하기로했는데 엄마 가게에 일생겨서 미뤘다가 생각보다 늦게 수술했거든..ㅠㅠ 근데 벌써 한달정도 지났네 ㅋㅋ 엄마가 다시 하기로맘먹고나서 용기가 났는지 쌍커풀까지 하고싶다해서 눈썹밑거상이랑 매몰로 쌍커풀 하기로 급 수술진행했음ㅋㅋ 지금은 붓기가 완전하게 빠진건 아닌데도 진짜 자연스러워서 놀랐당... ㅈㅇㄱ라고 눈전문 병원에서 했거든? 중년이라 매몰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이게 또 원장님 손에서는 되네..? 엄마도 압구정까지 다녀온 보람이 있다면서 만족하심ㅋㅋ 엄마 눈성형 알아보는 예사들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