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릴까봐 두려워하면서 살았는데 그렇게 안 풀림... 다만 앞머리가 조금 흐릿해지긴 했다 하지만? 그편이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 보여서 그냥 납득하고 살고 있음 가능하면 비절개로 진행하는게 좋을듯 여건이 된다면... 여차하면 풀어버리고 다시 찝거나 째면 그만이야 하는 마음가짐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