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단면 쌍테 붙이고 다녔는데 한계가 있고 넘넘 힘들어서 쌍수 해달라고 쫄라서 중딩 때 해버림 ㅎ...
중딩 때 했을 땐 다들 넘 빠른 거 아니냐 했는데
요즘은 빨리 하길 잘한 거 같다 이런 말만 들음 ㅎㅎ
원래 얇은 속쌍이 있었는데 너무 얇고 잘 풀리는 속쌍이라
쌍수 하기로 결정
근데 하고 나서 마취 풀리니까 너무 아팠는데 배는 고파서
수술 끝나고 집 와서 치킨 묵음 ㅋㅋ...
쌍수 하고 나서 다신 성형 안 해야겠다 다짐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잘 되니까 코도 하고 싶어져서 내년에 코 할 예정 ㅎㅅㅎ...
쌍수 했다고 말 안 하면 한 줄 다들 모름
너무 자연스러워서 자연인 줄 앎
ㅋㅋ 오히려 좋아
밍밍공듀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