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은 8년 전에 대형 병원에서 했고, 재수술은 대표원장 1인인 병원에서 함!
대형 병원은
- 처음 상담하러 갈때, 수술 당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음... 당시에 한창 ㄹㅁㅇ이 핫해서 성형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첫 상담 날에는 상담 끝나고 나니까 2시간 지나 있었던 것 같아
- 가격 비교적 저렴(성형 어플 앱 이벤트가 정도)
- 수술일 3일 후에 와서 실밥 제거함.
- 수술 끝나고 호박즙 줘서 열심히 먹음
- 라인이 짝짝이(왼쪽-인, 오른쪽-인아웃)로 되고, 붓기도 좀 오래 감. 내 기준 2달 정도는 소시지였고 그 뒤로는 봐줄만한 라인이 되었음. 라인이 살짝 얇았던 왼쪽 눈이 풀리면서 재수술 결심
대표원장 1인 병원은
- 상담 / 수술일에 5분 정도 기다림
- 가격 비쌈ㅠㅠㅠ (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큰 맘 먹고 했어)
- 염증약 등등 처방해줘서 신기했음. 결과 잘 나오라고 열심히 먹는 중
-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 되었긴 한데, 라인 자체는 잘 나온듯! 자연스러운 느낌 추구하는 병원이라, 붓기도 별로 없고 현재까진 만족중
- 매몰로 수술해서, 실밥 제거 따로 없고 원장님 보는 건 수술일이 끝
붓기 더 빠지면 추가 후기로 돌아오려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