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당일 혼자 떨리는 마음으로 갔는데 직원분들도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간장이 좀 풀렸고 다만 수술 후 관리 쇼핑백이나 소지품 보관함에 이름의 성이 다르게 적혀있어서 혹시 혼돈이 있는건가 하고 다시 물어봤던게 아쉬웠었음 송원장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수면마취후 깨워서 그런지도 아픈지도 잘 모르겠음 아직은 눈에 눈꼽도 끼고 부어서 불편한 감이 있지만 빠지면 눈 라인은 이쁜 것 같아서 실 뽑는 날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