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냥 수술받기전에 글 올렸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예사들이 응원해 주더라고..
고마워 ㅎㅎ
한달 후기 적으려고 했는뎀,
그냥 흘러가는대로
주차별로 추기 적어볼게 ㅋㅋ
일단 수술받은지는 11일쯤? 정도됐어
사진보면 알겠지만 짝눈이 있음
상담 받은대로 비절눈교로 진행하기로 했구.
수술당시에 기억났던건 부분마취 생각보다 아팠다?
그거말고 약 기운도니까
수술땐 하나도 안아프고 진짜 주사할때만 아픔
솔직히 별거 없었어 ㅠㅠ
수술방 들어가서 간호사분과 원장님 이렇게
계셨고, CCTV 확인하고, 말걸어주시다가
수술시작하기 10분전에 어떻게 수술할지
다시 설명해주시고 수술은 1시간도 안걸렸던거 같애.
그러고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거울보고
확인하고 관리법 설명받고 집간게 끝임 ㅋㅋ
관리는 그렇게 많이 신경쓰거나 그러진 않은거 같아
그래도 실밥풀기전까진 좀 비스듬히 앉아서 잤음
ㅜㅜㅋㅋ 너 무 불 편 했 어
일주일만 조심하자는 차원이었음
1주 지나고 실밥풀러 갔었는데,
사람 많더라.. 찐 성수기인거 실감했고
그날 갔을때 차타고 갈땐 크게 못느꼇는데
내려서 햇빛아래 잠깐잠깐 있는데도 덥더라..
원장님 보셨을땐 관리 잘한거 같다면서
앞으로 경과만 보다가 끝날꺼 같다고 하시네 ㅋㅋ
사후관리는 특별히 없었는데
그래도 실장님이랑 연락 꾸준히 잘됐고
눈에 문제가 있던게 아니라서 수술에 만족중!
보니까 대구는 중앙분리대 녹았다는데 더위 조심하자 진짜 ㅠㅠ
니니여니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