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원래 눈지방 별로 없어서 매몰만 했어도 됐는데 그때 돈도 없어서 동네 의원에서 친구가 한곳 따라가서 20만원주고 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추운 수술실에서 무마취?로 했었던거같다 진짜 너무 아팠었음 방학끝나고 친구들은 다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했었긴 했었는데 엄청 솔직한친구 한명이 왜 했냐고 그러긴 했었어 그리고 시간 10년이 흘러서 눈 소세지끼도 약간 있고 제일 스트레스는 흉터였어서 재수술하는 병원가서 했었어 근데 흉터가 더 더 더 심해짐..ㅋㅋ;; 분명히 예쁘게 해줄거라고 해서 믿고 했는데.. 그 후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와서 흉터에 대해서 말해도 병원와서 상담받아보라는 말밖에는 못들었고 다시는 그 병원가고싶지도 않아.. 눈때문에 진짜 ㅈㅅ 하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인데 어디 진짜 흉터 없앨수있는 방법 없을까.. 쌍꺼풀 흉터 레이저도 몇백번은 검색해본거같고 재수술도 엄청 많이 검색해봤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