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작아서 작년 초부터 병원 상담을 나름 여러곳 다녔는데
확 끌리는곳이 없어서 계속 보류하다가
작년말에 다시 병원 상담 다녀보고 결정해서 수술했어요!
눈수술 받을때 너무 긴장되고 춥기도 너무 추워서 벌벌 떨었는데
불쌍했는지 원장님이 말도 걸어주고 그랬었어요ㅋㅋㅋㅋㅋ
근데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안들림 정신 안드로메다ㅠㅠㅠㅠ
수술은 절개로 받아서 붓기도 크고 아직도 빠질 붓기 많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예전 눈보다 커지고 예뻐진건 맞는거 같아서 만족해요
그리고 요즘 사람들 만날때마다 다들 예뻐졌다고 그래가지고
하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당ㅎㅎㅎ
수술은 ㅍㄹㅇㅂ ㅇㅈㅇ 원장님한테 절개 쌍꺼풀이랑 앞트임 같이 받은거에요
알아보시는 분들한테 도움 될까 해서 사진도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