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로 방문했는데 결론적으로 망함. 왼쪽보다 오른쪽 눈이 라인이 두배고 앞머리도 풀림. 원장님께서 재수술 하자고 하셨으나 더 믿고 맡길 수 없어 다른 곳 알아보는 중. 재수술 전이 훨씬 나아 매일 스트레스 받고 있음. 그래도 원장님이 먼저 재수술 얘기하시고 결과에 책임을 지려고 하시며 과한 수술은 안하려고 하심.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첫 수술 환자에게 적합하다고 봄. 나랑은 병원 합이 잘 안맞은거 같아 속상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