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글 다 지워져서 다시쓰네요 미치미치
남친이 수술하기전눈을 매우 좋아했어요..성형하는거 자체두 별루 안좋아하긴하지만..
눈만은 손안되길 바랬죠..
엄마는 쌍꺼풀 해놓으면 이쁘게다고 자꾸 꼬드기는바람에.. 제가 좀 줏대가 없어서.. 꼬드김에 넘어가 버렸답니다..
한달동안 싸우고.. 결국 속꺼풀처럼 자연스럽게 한다는하에 했는데.. 아.. 별루 속꺼풀처럼 자연스러워보이지 않은거 같네요..
눈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잘모르니까..;;
어때요?? 하기전이 나아요?? 아님 하고난뒤가 더 낳나요?? (몇년후까지 생각해봤을때요..)
맨 마지막에께 지금 현재구요.. 아직 9일이라 머라하긴 그렇겠지만 왼쪽은 아직 좀 붓기가 있지만
오른쪽은 밤에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저는..;
근데 이상한거 같애요..ㅠ 좀 후회도 되고 그래요..;
자로 재어보니 한 7정도 인거 같던데요..
시간이 흐르면(1년2년) 더 많이 내려오나요??
엄마는 눈은 1년2년 더 많이 지나봐야 한다면서 넘 작게 된게 아닌가 걱정하구요;;
냉정한 평가 부탁드려요 나중에 대충 어떻게 변할꺼 같은지도 적어주심 대환영이구요.. 속쌍꺼풀될까요??
ㅠㅠ 속상해 죽겠답니다....흑
p.s 남친은.. 그 왜 지금 박한별눈이라 해야하나??
그런 눈이 되길 바라는거 같던데;; 그런눈이랑은 다르겠나요?? 암튼 미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