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3주 지났어요 결막부종이 실밥 풀고 빨리 가라앉아서 지금은 눈 뒤에 약간 빨간부분만 살짝 남아있어요 밖에 못나갈 정도는 아니고 친구들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티도 안난다고 해서 밖에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만나는 친구들이 쌍수 어울리게 잘됐다고 해주고 특히 뒷밑트임이 너무 과하게 될까봐 걱정했었는데 한 거 보니까 자기도 하고 싶어진다고 한 친구들도 있어서 너무 잘된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더이상 쌍액이나 뽀샵으로 뒷밑트임해주기 안해도 되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