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쯤 했으니까 밑트임만 6개월차에요
밑트임 하기전에 사나운 눈매는 없어졌고 수술하고 처음에는 울상느낌이 약간 났었는데
붓기 다 빠지고 자리 잡고 나니까 울상느낌은 없어지긴 했는데 제가 원래 순한 눈은 아닌가바요
밑트임 해도 고양이상 느낌?ㅋㅋ 이게 더 좋긴해요
확 트면 더 내려갔을 수도 있었는데 렌즈빼면 삼백안기가 있어서
원장님이 밑트임하면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해서 과하게는 안해주셨어요!
아 ~ 아직 밑트임은 안했는데 제 질문이 실수로.. 시선성형외과에서 온갖 이름으로 트임하나봐요.
그리고 쌍꺼풀만 오래전에 했어요. 재수술의 의미는 그런 의미에서.
둘째는 눈매교정인데 기존 윗눈꺼풀에 지방이식을 배에서 뽑아 했었는데
한 의사 말이, 그 지방때문에 눈매교정이 어렵다고 해서
"이식된 지방을 제거" 이렇게 검색해보면 이것도 지방층이 두 군데 있고 어려운 모양입니다.
아무튼 모르면 용감해지는데 알면 알수록 아차하면 괴물이 되어 그 고통을 어찌 감당하겠습니까? 평생. 무서버~~
암튼 정말 의사 잘 만나고 싶습니다. 병원 소개해주시면 꼭 가서 상담해보려구요.
그외 지니올시다님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유해주시면 마음의 부담을 덜고 좀 자신있게
의사들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정말 예쁘세요.. 본바탕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