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발품 손품을 엄청나게 팔다가 상담을 갔는데 여기서는 가능한거 아닌거 정확히 짚어주시고 진짜 자연스럽게 만져주심 지금도 나 쌍수했다는 말 안 하면 아무도 몰라서 약간 죄책감 들 정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