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겁이 너무너무 많고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고
내가봐도 진짜 예민한 스타일이라서 ㅜㅜ
여기랑 까페들이랑 후기 정말 엄청 보고나서 발품 엄청 팔았거든
눈 첫수술이고 눈 원래 짝짝이어서 너무 무섭고 진짜 ㅜㅜ
망한사진 보다보니까 더 무서워져서 ㅜㅜ
상담 한20번 다니다가 ㄹㅌㅁㅅ에있는 ㅇㅈㅎ원장님한테 했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내가계속 라인 인아웃했다가 다시 아웃이라고했다가 난리였는데
웃으면서 잘 해주셔서 감동받음. 죄송해요.. 진짜...
오늘 1일차인데 이정도면 괜찮은거지?? 친구들이 지금 이정도면 괜찮다고하는데 봐주라
나 한쪽은 매몰, 한쪽은 절개랑 눈매교정해써
상담 많이 다녀보고 주변에 수술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수술하고나서 나몰라라 하는곳들이 있더라구요. 원장님뭔가 친절하시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느낌으로 얘기해주셔서 믿음이 좀 더 간거 같구. 그리고 저는 쫌 먼데 친구 베프의 동생 학교애들이 우르르 했다고 했는데 다들 잘되었다고해서 ㅎㅎ 사실 주변에 해본사람이 쫌 있어야 ㅎㅎ